떠오르는 동굴 보이스 소유자
조회수 2019. 2. 12. 09:04 수정
By. ㈜스타영업 영업대리
영업대리는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해당 팬매거진은 카카오가 공식적으로 작성하고 발행한 콘텐츠 입니다."
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나온 팬매거진 영업대리 안대리입니다.
'잘 자란 아역출신 배우'하면 누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요즘 이 배우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학연, 지연, 곽동연...의 바로 그 곽동연 입니다.
2012년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장군 역으로 데뷔해 변함없는 외모로 자라난 '정변의 아이콘' 곽동연!!
다들 곽동연의 얼굴(?)을 보고 있는 사이, 잠시 망각하고 매력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목소리!! 저음의 목소리!!
MBC TVPP: 【TVPP】곽동연 - 애늙은이 동연의 연기 고민 @라디오스타 2014
이것은 2014년 영상. 당시 곽동연의 나이는 만 17세였습니다.
이때도 이미 완성형이었던 곽동연의 저음 목소리가...
KBS 2TV: 곽동연, 김유정 향한 마음 드러내는 진영에 "마음에만 담아둬"
2017년 KBS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이렇게 변했습니다.
과묵하고 충직한 캐릭터에 맞게 한층 묵직해진 느낌이죠??
이 목소리가 더욱 돋보이는 작품, 바로 최근 종영한 '복수가 돌아왔다'였습니다.
열등감.zip인 설송고 이사장 오세호 역을 맡은 곽동연.
첫 악역(인데 왜 이렇게 짠내가...)을 훌륭히 소화한 데에는 이 저음의 목소리가 한몫을 했습니다!
_SBS: “그럼 그냥 죽던가” 곽동연, 자살시도 장동주 앞 살벌한 한마디
사,살벌해...
_SBS: “두 번 말하게 하지 마세요” 조보아 감싸는 곽동연
네, 네..!
분부대로 하겠습니다..
_SBS: “도망치지 않으려 해” 곽동연, 유승호 앞 ‘떨리는 용기’
곽동연의 동굴 저음이 유독 빛나는 '복수가 돌아왔다'. 혹시 안 본 사람 있다면 정주행 어떠세요?
곽동연의 매력에 푹- 빠질거라 자부합니다.
O’live: 감칠동연의 수준급 노래실력!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_♥
'
꿀보이스로 들려주는 노래 한 곡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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