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는 참지 않긔
"해당 팬매거진은 카카오가 공식적으로 작성하고 발행한 콘텐츠 입니다."
오늘은 방정맞게 인사를 해봅니다.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나온 팬매거진 영업대리 안대리 입니다.
왜 이렇게 파워 넘치게 시작하냐고요? 이번에 영업할 스타는 이렇게 소개해야 할 것 같거든요.
전역과 동시에 군에서 쌓은 '독기'를 대방출 하고 있는 광희. 그의 디스에는 성역(?)이 없었는데요.
전역 후 만나는 사람마다 (과장 200% 보태서) 전치 4주를 만든 광희의 뼈 때리는 멘트들을 모아봤습니다.
MBC '무한도전' 종영 후 자신을 걱정하는 척 놀리는 동기에게.
"야, 나 황광희야! 나 돈 많아! 돈도 많고 할 것도 많아!"
광희가 EBS '최고의 요리비결' 후임 MC로 추천했던 이특에게.
"형님도 매너가 있으면 넘겨주셔야지!! 내가 다 넘기고 갔는데!"
손담비의 시식평을 복사 + 붙여넣기한 광희에게 비난이 쏟아지자...
"맛 낼 수 있는 게 한정되어 있는데 어떻게 더 말해요?!
이러니까 나오기가 싫은 거야!!"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 광희. MC 붐은 광희에게 이중 톱스타는 누구냐고 물었다. '상처받지 말라'며 쏟아 낸 광희의 냉정한(?) 평가.
"사실은 동엽이형 빼고는 다 톱스타가 아니예요. 다 한철이잖아! 오래갈 수 있을 것 같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에게 한 마디를 남기는 광희.
" 저 열심히 군복무도 하고 왔으니까 너그러운 마음으로 두달만 좀 봐주세요."
분명 시작은 좋았는데...
" 사람 가려서 욕하지 말고!!
우리가 만만하니까 막 욕하잖아!!"
MBC '무한도전'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광희. JTBC에서 새 삶(?) 시작한 전 '무한도전' 스태프들을 뜨금하게 했는데요.
"태호PD님 움직였다는 거야!
감독님들, 우리 움직여야죠.
'무도'라인 몇 명 있네!
JTBC는 나 한 번 쓰고 말거야!!"
JTBC: (정체성 혼란) 광희를 위한 무한 형님들의 폭주↗↗
마치 한풀이하듯 예능에서 날아다니고 있는 야욕의(?) 아이콘 광희, 올해 쭉 활약해주길 기대하면서 영업대리는 물러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