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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할 때 보면 안되는 영상

조회수 2019. 1. 23. 20: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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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주)스타영업 영업대리

"해당 팬매거진은 카카오가 공식적으로 작성하고 발행한 콘텐츠 입니다."

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파견 나온 영업대리 최대리 입니다.

먹는 것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TV는 물론 각종 매체를 통해 먹방에 관한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는데요.

여기, 먹방계의 샛별이 있습니다.

출처: '혼밥스타그램' 캡처

직접 먹방엔 자신 있다고 밝혔을 정도로 떠오르는 프로한입러. 김동한 입니다.


입이 커서 한 번에 많은 음식을 먹을 수 있는데다가 입가에 묻히거나 하지 않고 깔끔하게 잘 먹어서

다이어트할 때 보고 있으면 어느새 핸드폰을 들고 배달 어플을 키기 쉽상이라 주의해야 하는데요..(영업대리의 경험담)


어느정도로 잘 먹는지 함께 살펴보실까요?

출처: '해요TV' 캡처
첫 번째는 고기 입니다.

고기 여러개에 자르지 않은 큰 보쌈김치까지.
어떻게 저게 한 입에 다 들어갈 수가 있지 싶은 마음에 신기합니다.

왠만한 내공으로는 따라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출처: '혼밥스타그램' 캡처

쌈만 쌌다하면 입을 크게 벌려 한 입에 크와아앙!!

그 무엇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다 먹겠다는 일념이 엿보입니다.

출처: '혼밥스타그램' 캡처

김동한 사전에 남김이란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남기지 않는 이 프로정신..! 감탄이 절로 나오는데요.

출처: '혼밥스타그램' 캡처

피자도 마찬가지!


좀 먹어봤다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 해봤을 방법 중 하나인 접어먹기 스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한 입에 피자 토핑이 있는 부분은 클리어 합니다.

출처: '혼밥스타그램' 캡처
볼이 터지도록 한 입 가득 넣고 씹으면서 눈을 감고 음미하는 모습이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데요.
출처: '혼밥스타그램' 캡처

게다가 피자를 빵 삼아 그 사이에 치킨텐더를 넣어 일명 '피자치킨버거'를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피자 하나를 접어서 먹을 때보단 크기가 크기 때문에 한 입에 다 넣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거의 반 정도를 한 입에 먹었습니다.

(우리 동한이 한 입 길만 걸어)
출처: '혼밥스타그램' 캡처

그리고 이어지는 먹방은 밥 입니다.


고슬고슬한 흰 쌀밥 위에 고기랑 채소 얹어 한입에 와앙!

척 봐도 꽤 많아 보이는 양의 밥을 한 입에 넣기 위해 집중한 저 미간.. 보이시나요?


프로한입러답게(?) 꽤나 진지합니다.

출처: '아이돌 투어' 캡처

게다가 한 입 넣고 난 후에 혹여 숟가락 뒤에 남아있는 밥풀이 있을까 살짝 확인해 주는 센스까지..!


그 어느 먹방러에게도 뒤지지 않을 실력(?)을 갖고 있는 듯 하네요.

출처: '혼밥스타그램' 캡처

정말... 반복적으로 계속 하고 있는 말이지만

야무지게 정말 잘 먹네요. 먹는 모습에서 군더더기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출처: '혼밥스타그램' 캡처

그리고 이어지는 마지막 음식은 면 입니다.


면 종류의 음식을 잘 먹는 사람이라면 필수로 한다는 면치기부터

출처: '혼밥스타그램' 캡처

머리의 움직임과 젓가락의 도움을 통해 마지막 면 하나까지 올킬!

이러다 동한이 볼 터지는건 아닌지 조금씩 걱정될 정도인데요.


심지어, 이게 끝이 아닙니다.

그 유명한 자장면_세번만에_먹는_아이돌.gif 가 있습니다.

출처: '혼밥스타그램' 캡처

"잘 먹겠습니다!"라고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말하나 싶었는데

출처: '혼밥스타그램' 캡처
출처: '혼밥스타그램' 캡처

자장면의 절반 정도를 한 번에 후루룩..! 하더니

(움짤은 두개이지만 실제로는 한 입 입니다.)

여러분, 보이시나요...?


자장면의 반 이상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단지 두 입 만에요.

출처: '혼밥스타그램' 캡처

아니나 다를까 동한이도 두 입 밖에 안먹었는데 거의 남지 않은 면에 버럭 화를 냅니다.

출처: '혼밥스타그램' 캡처
사라진 자장면 찾아 함께 동한이 뱃속으로....
출처: '혼밥스타그램' 캡처

아아 그는 좋은 자장면 이었습니다.

출처: '혼밥스타그램' 캡처

자장면을 먹기 전, 한입이 자장면 한 그릇이라고 밝혔던 포부가 완전히 거짓말은 아니었나봐요.


세 번만에 한 그릇 올킬이라니.. 보면 볼수록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옵니다.

출처: '혼밥스타그램' 캡처

프로한입러이기 때문일까요.. 동한이한테 사람들이 돼지라고 자꾸 놀린다는데


2019년은 기해년, 돼지의 해니까... 그럼 동한이의 해 인가...?

네.. 동한이의 상상초월 먹방을 보고 자꾸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 같으니까 이쯤에서 마무리 하고


다이어트할 때 동한이의 먹방을 보면 절대로! 안 된다는걸 모두 명심하시길 바라면서

동한이의 치킨 발골쇼와 함께 영업대리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여러분 안녕~!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