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은 이 책을 추천하면서 '모든 것이 쉽고 당연하고 편리하게 안정화되어 있는 생활이 무조건 옳은 건지.. 행복하기만 해야 그게 진짜 행복한 건지.. 멋진 신세계는 누구를 위한 멋진 신세계인지.. 손발이 오글거리는 그런 생각들이 들면서 간만에 읽은 소설책🙈'이라는 평을 남겼는데요!
손발이 오글거리다뇨ㅠㅠ 이런 감상을 공유해줘서 고마울 따름인걸요!
출처: 최강창민 인스타그램
지난해 12월 31일에는 김동식의 '세상에서 가장 약한 요괴'를 추천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쉽게 읽힌다는 감상도 덧붙였는데요!
한 해의 마지막 날에도 독서를 하다니, 정말 독서가 생활화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최강창민은 인문 서적들도 추천했습니다!
출처: 최강창민 인스타그램
맥주와 함께 독서를 즐긴 듯한 '프로 독서러' 최강창민!
'도전과 실패라는 것에 예전보다는 두려움이 없어졌다는 생각이 들어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다..ㅎㅎ🍺'는 감상을 남겼습니다.
최강창민의 프로다운 도전 정신은 이런 책들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것 같네요!
출처: 최강창민 인스타그램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의 저자 유현준 교수는 tvN '알쓸신잡2'에 출연했었는데요!
최강창민 역시 '알쓸신잡2'를 보고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현준 교수의 강의를 직접 들으러 갈 수는 없어서 아쉬운 마음에 책을 읽었다는 최강창민!
최강창민은 이 책을 읽고 나니 예전에 안 보이던 것들도 보이게 돼서 너무 좋다는 평을 남겼습니다.
출처: 최강창민 인스타그램
최강창민은 유현준 교수의 다음 저작인 '어디서 살 것인가'를 직접 선물 받기도 했습니다.
출처: 최강창민 인스타그램
이 책 덕분에 자신이 머무는 도시들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었다는 최강창민!
저도 이 책을 사 놓고선 아직 읽지 않았는데, 최강창민의 추천을 보니 어서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다음은 최강창민이 추천한 에세이들입니다.
출처: 최강창민 인스타그램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기주의 '말의 품격'이네요!
최강창민은 이 사진을 올리면서 '좋은 말들을 금방 실천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냐만서도...'라는 멘트를 덧붙였습니다.
평소 신중하고 바른 언행을 보여주는 최강창민의 모습 뒤에 이런 노력과 고민들이 있었다는 걸 느끼게 되네요.
출처: 최강창민 인스타그램
최강창민은 김소영의 에세이 '진작 할 걸 그랬어'를 읽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텀블러에 담은 차와 함께 독서를 즐기는 최강창민...
상상만 해도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그 외에도 최강창민은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추천했습니다.
이런 자기 계발 서적들은 물론이고!
경제와 문화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독서 취향을 보여주고 있네요.
최강창민은 북 카페에 방문하기도 했는데요!
책이 담긴 쇼핑백을 들고 '완벽한 칩거의 조건을 또 하나 갖추고 돌아갔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집에서 혼자 책 읽는 시간을 매우 좋아하는 것 같네요 ㅎㅎ
출처: 최강창민 인스타그램
실제로 지난해 MBC '나혼자산다'에서 공개됐던 최강창민의 서재에서는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 제레미 월드론의 '혐오 표현, 자유는 어떻게 해악이 되는가', 유시민의 '국가란 무엇인가' 등 다양한 인문 서적들을 볼 수 있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