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카감픽'인 아이돌

조회수 2019. 1. 21. 18: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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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주)스타영업 영업대리

"해당 팬매거진은 카카오가 공식적으로 작성하고 발행한 콘텐츠 입니다."

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파견 나온 영업대리 최대리 입니다.

오늘은 제가 '카감픽' 즉 '카메라 감독님 픽'인 아이돌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여러분께 소개하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마음 급함)

사건의 발단은 바야흐로, 2018 KBS '가요대축제'에서 시작됩니다.

출처: 2018 KBS '가요대축제' 캡처

분명 왼쪽 상단에 '가요대축제', 우측 상단에 'KBS' 라고 쓰여있는데

프레임 가득 얼굴이 차 있는 것이 시상식(은 물론 음악방송까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샷은 아닌거 같은데..

출처: 2018 KBS '가요대축제' 캡처

눈을 한번 비비고 다시 봐도 그대로 입니다.


위쪽 이마는 물론 턱 일부분까지 모두 잘려나간 극강 클로즈업!!

(이런 느낌적인 느낌)

게다가 이 컷만 그런것도 아닙니다.

출처: 2018 KBS '가요대축제' 캡처
가까이서 보고싶은 욕심은 살짝 엿보이지만 가끔 볼 수 있는 평범한 클로즈업인가 했는데

다시 다급한 줌인과 함께 클로즈업으로 마무리.

옛말에 그런 말이 있죠(전지적 영업대리 시점)


'좋은 건 크게, 같이 보자'


이 말을 그대로! 몸소! 실천해서 보여준 카메라 감독님

갓세븐 진영의 잘생긴 얼굴을 다 같이 크게 보자는 큰 뜻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상황이 '가요대축제'만의 일은 아니었습니다.
출처: KBS '뮤직뱅크' 캡처
(모공까지 확대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출처: KBS '뮤직뱅크' 캡처

게다가 다급함이 느껴지는 클로즈업까지..


카메라 감독님과 함께하는 갓세븐 진영 극강 클로즈업.zip 이라는

파일을 만들어도 모자라지 않을 정도로 많습니다.


출처: KBS '뮤직뱅크' 캡처
빠른 줌인 속도에 아련하게 내리고 있는 꽃가루까지,  이거 영상화보로 바로 내보내도 손색 없을 정도입니다.

음악방송 클로즈업샷 퀄리티가 이 정도라니..!

게다가 카메라 감독님이 엔딩샷은 진영으로 하기로 정해놓은 것인지

출처: KBS '뮤직뱅크' 캡처
아련함이 느껴지는 페이드 아웃 효과에
출처: KBS '뮤직뱅크' 캡처

왼쪽으로 한 번,

출처: KBS '뮤직뱅크' 캡처
오른쪽으로 한 번.

프레임 속 진영의 위치까지 바꿔가며 어쩜 이렇게 다양하게도 찍어주신건지
카메라 감독님 진영 영상화보 만들 때 스카웃하고 싶은 마음 뿐이고요.
출처: KBS '뮤직뱅크' 캡처
빼놓으면 조금 섭섭할 다급한 줌인까지 있습니다.
마지막 엄지키스까지 완벽한 엔딩 아닐리 없고요

이렇듯 카메라 감독님까지 빠져버린 진영의 잘생김!

한 번, 두 번 보는가 싶으면 입덕은 시간문제인데요.


앞으로도 갓세븐 진영과 카메라 감독님의 찰떡같은 케미(마음대로 케미라고 정한 영업대리ㅋㅋㅋ)를 기대하며


영업대리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출처: 진영 인스타그램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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