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으로 황금손 인증한 연예인들
"해당 팬매거진은 카카오가 공식적으로 작성하고 발행한 콘텐츠입니다."
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 나온 팬매거진 영업대리 강대리입니다.
금손 중의 금손을 가진 연예인들이 즐겨 한다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손으로 쓴 개성 있는 글씨를 의미하는 캘리그래피입니다!
다들 한 번쯤은 들어보셨죠?
그럼 오늘은 저 영업대리가 캘리그래피 장인 연예인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금손의 주인공은 임팩트의 제업입니다.
제업의 손에 들린 갖가지 색의 볼펜들만 봐도 벌써부터 고수의 기운이 느껴지는데요.
긴 말 필요 없이 제업의 캘리그래피 작품들을 구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드릴 카드를 직접 꾸며서 공개한 제업!
카네이션 그림부터 독특한 글씨까지 너무 개성 넘치고 예쁘죠?
또 팬들에게 전하는 말을 예쁜 손글씨로 써서 공개하기도 했었죠!
제업은 태블릿 PC로 쓴 글씨도 그냥 완벽 그 자체네요.
다음 주인공은 레이디스코드의 주니입니다!
주니 역시 SNS에 직접 쓴 캘리그래피를 자주 올려주며 팬들과 소통하곤 하는데요.
주니의 캘리그래피는 한 사람이 썼다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정말 다양한 글씨체를 보여준답니다.
이렇게 동글동글 사랑스러운 글씨부터 시작해서요.
똑 부러지고 깔끔한 글씨체도 완벽하구요!
당장 휴대폰 폰트로 소장하고 싶은 독특한 글씨도 이렇게 잘 쓴답니다.
게다가 붓글씨에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어른스러운 글씨체까지!
이 정도면 정말 황금손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네요.
다음으로 소개할 주인공은 더보이즈 케빈입니다.
케빈은 캐나다 출신의 아이돌로 영어 캘리그래피를 자주 보여주는데요.
주로 좋아하는 팝송의 가사를 적어서 SNS에 공개하곤 한답니다.
이 작품들이 전부 다 직접 손으로 쓰고 그린 거라니...
정말 감탄밖에 안 나오는 손재주를 가졌네요!
조달환은 다양한 앨범, 영화, 드라마 작품에 쓰인 캘리그래피를 직접 작업하며 작가로 활동하고 있기도 한데요.
조달환이 취미로 해온 작업을 우연히 본 영화 '공모자들' 감독의 권유로 전문 캘리그래피 작가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장혜진, 김범수, 울랄라세션의 앨범 재킷에 보이는 저 손글씨는 모두 조달환의 손에서 탄생했답니다!
영화 '춘몽', '곡성', '보통 사람' 등의 타이틀 캘리그래피도 조달환이 한 글자 한 글자 직.접. 작업했구요.
뿐만 아니라 조달환은 여러 TV 프로그램의 로고 캘리그래피도 직접 작업했답니다.
대표적으로 KBS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나 KBS 예능 '우리 동네 예체능' 같은 프로그램의 타이틀 로고는 조달환의 손에서 탄생한 것인데요.
프로그램의 콘셉트와 분위기를 단 몇 글자의 글씨로 찰떡같이 나타내는 조달환의 능력!
너무너무 대단하지 않나요?
지금까지 아름다운 캘리그래피로 황금손 인증한 연예인들을 모아봤습니다!
글씨 하나로 예술의 경지에 다다른 다재다능 연예인들의 모습이 너무너무 멋지지 않나요?!
앞으로는 또 어떤 멋진 손글씨를 볼 수 있을지 기대하면서 저 영업대리 오늘은 이만 물러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팬매거진으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