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의 러브콜 0순위라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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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 드라마 다들 본방사수하고 계시죠?
tvN: [9화 예고] 이제 스스로 용상을 지켜야만 하는, ′진짜 왕′이 된 여진구!
요즘 영업대리의 낙 중 하나가 '왕이 된 남자' 시청인데요.
이헌과 하선, 소름끼치는 1인 2역 연기로 핫한 '진구어빠' 여진구 보는 맛에 삽니다.
빛이 나는 외모와 중독성 강한 저음 보이스, 말이 필요 없는 훌륭한 연기력을 지닌 여진구.
모든 요소를 다 갖췄기 때문일까요, 함께 작품을 해보고 싶다고 수많은 스타들이 '파트너 0순위'로 꼽고 있는데요.
오늘은 여진구와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는 연예인들을 모아봤습니다.
박보영 못지 않게 여진구에게 꾸준히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스타입니다.
'연예가중계'에 출연했을 당시, 신세경은 멜로 상대 배역으로 "일편단심 여진구"라며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선택을 보여줬답니다.
신세경, "호흡 맞추고 싶은 男배우? 여진구"
과거 MBC '해를 품은 달'에서 각각 이훤(김수현)과 허연우(한가인)의 아역으로 출연해 호흡을 한 번 맞췄는데요.
'해품달'이 끝난 후, 김유정은 매체 인터뷰를 통해 "성인이 되어서 진구 오빠와 다시 한 번 연기해보고 싶다"고 말했답니다.
김선아도 여진구와 함께 작품해보고 싶다고 끊임없이 밝힌 연예인 중 한 명인데요.
'연예가중계'에 출연했을 당시, "남매 혹은 고모도 좋으니, 주름 너무 많이 생기기 전에 같이 해보고 싶다"고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어요.
예능계의 큰 손 나영석 PD도 한때 여진구를 섭외하려고 시도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난 2014년에 나 PD는 "듬직한 모습이 마음에 들어 '꽃보다 할배' 짐꾼으로 섭외하고 싶다"고 밝혔거든요. 다음 시리즈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군요.
사실 이건 일부에 불과합니다.
지금도 엄청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지만!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이렇게 살짝 언급해봤습니다.
(만인의 인기남 여진구 만세!)
그럼 저는 진구어빠 드라마 보러 이만 들어가겠습니다.
다음 번에 또 다른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