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우정인가 사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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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 나온 팬매거진 영업대리 김대리입니다.
지난번 제가 소개해드린 SF9 로운과 찬희의 '옥희의 인터뷰' 기억하시나요??
지금까지의 인터뷰와는 색다른 인터뷰를 예고했는데요~ 드디어 그 본편이 나왔습니다!!!
참신한 인터뷰에 감탄하던 것도 잠시, 영업대리의 광대를 한껏 끌어올린 모먼트가 포착됐더랬죠.
그것은 이번 '옥희의 인터뷰'에서도 어김없이 등장한 '찬희맘' 로운입니다.
SF9 팬분들은 알고 계시죠? 찬희에 대한 로운의 사랑을요.
평소 찬희에 대한 사랑을 보여준 로운 덕분에 로운의 별명이 '찬희맘'이 된 건 판타지 모두가 아는 안 비밀... ㅎㅎ
그런 찬희맘의 모습을 이번 인터뷰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일단 한 번 보실까요?
'옥희의 인터뷰'는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가상의 인물인 '옥희'가 로운과 찬희에게 질문을 던지면 두 사람이 답을 하는 거죠.
'무인도에 가지고 가고 싶은 것 3가지'를 묻는 질문이 나왔네요.
찬희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로운, 그렇다면 그 사랑의 주인공! 찬희는 어떤 걸 선택했을까요?
이불, 핸드폰, SF9 휘영"(찬희)
이번엔 로운에게 해당되는 질문입니다. 찬희한테 하는 잔소리는?
'찬희맘' 인정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원래 애정이 있어야 잔소리도 한다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
잔소리가 많은 만큼 사랑한다는 뜻이랍니다...☆ (갑자기 엄마가 보고 싶어 지네요... 껄껄껄)
찬희가 로운에게 보낸 마지막 문자는 이 다섯 글자인데요. 이쯤 되면 로운의 대답이 궁금해지는 건 저뿐만이 아니겠죠?
찬희가 답장을 하지 않아도! 로운이 눈에 찬희는 그저 잘생기고 예쁜 동생입니다.
이쯤 되면 이것은 우정인가, 사랑인가... ㅎㅎ
아, 물론 찬희맘이라고 해도 아닌 건 아닌 겁니다.
이런 로운의 '찬희맘' 모먼트는 '옥희의 인터뷰' 2부에서도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살짝 힌트를 드리자면...
과연 무슨 질문이길래 '찬희'라고 답한 걸까요...?
궁금해요? 궁금하면 영상에서 확인!! ㅎㅎ
아, 여기서 잠깐! 오해하시면 안 될 게 하나 있는데요.
답장 안하는 찬희가 로운에게 무심한건가?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노놉! 로운을 향한 찬희의 애정 역시 깊다는 거~
로운이 잘생겼냐는 물음에는 망설임 없이 "그렇다"고 답하는 찬희랍니다...☆
로운과 찬희의 케미뿐만 아니라 '옥희의 인터뷰'에서는 두 사람 각자의 매력까지 느낄 수 있으니 바로 영상 확인하러 GO, GO!!
조금 이상한 인터뷰 [옥희의 인터뷰] 팬매거진X72초 - SF9 찬희, 로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