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사무실에 꾸준히 출근하는 프로개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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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부터 열까지 스타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들이 있죠.
스타들을 뒤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연예 소속사!
개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바쁜 일정을 소화하다보니 회사에 출근하는 연예인들은 드물다고 합니다.
여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부지런하게 회사에 얼굴도장을 찍어 '과장님' 소리를 듣는 연예인이 있습니다.
네, 이세영입니다.
익명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가장 먼저 문을 열고 가장 늦게까지 남아 불 끄고 퇴근한 적도 있다는데요.
그래서 이세영의 하루를 살펴봤습니다.
오랜만에 회사에 출근한 매니저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는 이세영.
간단한 안부인사에서 느껴지는 과장님 짬바. (ㄷㄷㄷ)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이세영은 회사 소속 매니저 한 명 한 명 다 챙기거든요.
여러분들이 혹여나 믿지 못하실 것 같아서 (그럴 리는 없겠지만)
소속사 관계자의 증언을 한 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순간접착제를 사용해 무언가(?)를 열심히 만드는 이세영. 정체가 궁금한데요.
20년 경력 넘은 베테랑 배우의 짬바가 이런 건가요.
고도의 집중력으로 캐릭터 분석 중입니다.
그래서 이세영은 언제 퇴근했을까요?
시간이 흐르고, 마침내 사무실에 이세영의 전용 자리가 생겼습니다.
개인 물품이 많은 이세영의 책상. 유독 눈에 띄는 게 하나 있었는데요.
성실하게 회사에 출근하는 만큼, 일하는 것도 성실한 이세영. 정말 멋있어요. ㅠㅠㅠ
(오늘부터 이세영의 성실함을 본받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이세영의 애사심, 그리고 근면성실함을 살펴봤는데요.
저 영업대리도, 이세영을 보고 자극받아 더욱 열심히 살기로 했어요.
그럼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이세영이 활약 중인 '왕이 된 남자' 보러 가려고요.
그럼 다음번에 또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