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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 나온 팬매거진 영업대리 김대리입니다.


지난해 8월, 갑작스러운(?) 군 입대로 많은 팬들을 눈물 짓게 만들었던 윤두준.


머리가 짧아지니 더 잘 보이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입대 전 하이라이트 멤버들과의 마지막 사진을 공개했었죠.

붕어빵처럼 똑 닮은 어머니와 찍은 사진도 한 장 남기고 군대로 떠난 그..
팬들은 과연 잘 지내고 있을까 걱정하는 마음 반, 궁금한 마음 반이었습니다.

하지만. 걱정은 할 필요가 없었다는 거...!

이렇게 건강하고 늠름한 자태 뽐내주시고요,

'머리발'이라고는 1도 없는 모습을 드러내며 여전한 잘생김도 인증했습니다.


같은 생활관에서 지낸 비투비 서은광과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으로 '정말 잘 지내고 있다'라는 걸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꿀 같은 휴가 동안 하이라이트 멤버들을 만나며 돈독한 사이임을 인증했고요,

이달 초 휴가를 나왔을 때는 용준형 콘서트를 관람하며 또 한 번의 훈훈함을 보여줬습니다.

(이 잘생기고 훈훈하고 멋진 사람들...)


지난 1월 윤두준의 뒤를 이어 입대한 양요섭.
또 하나의 큰 빈자리가 생기고 말았습니다. (흑흑)


입대 전 SNS에 남긴 손편지에 눈물이 좔좔...


'까까머리'에도 귀여움과 작은 얼굴은 그대로입니다.
팬들 걱정 말라는 듯 '엄지 척!'도 하고,

경례인 듯 경례 아닌 경례 같은 포즈로 사진도 찍었습니다.

막내 동운과는 식사도 했답니다.
입대 전까지도 함께 하는 하이라이트의 소중한 우정!


귀염뽀짝한 사진을 마지막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떠난 양요섭.




하지만 완전체 하이라이트를 하루 빨리 보고 싶은 마음은 외면할 수 없죠.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도 차례차례 입대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ㅠㅠ
완전체 하이라이트를 볼 수 있는 날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저는 이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윤두준과 양요섭의 입대 전, 가장 마지막 완전체 활동곡이었던 '어쩔 수 없지 뭐' 무대 영상으로 그리운 마음을 달래보며... 저 영업대리는 이만 물러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