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민을 세 번 외치면 소원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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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나온 팬매거진 영업대리 강대리 입니다.
오늘은 따끈따끈한 새 앨범을 가지고 돌아온 태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릴까 하는데요.
여러분 혹시 '삼태민'이라는 걸 들어보셨나요?
삼태민은 바로 태민의 별명 중 하나인데요!
태민의 이름인 이태민을 세 번 부르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의미를 담은 표현입니다.
실제로 태민의 한 팬이 '이태민 이태민 이태민'을 외치고 소원이 이뤄졌다는 속설이 퍼지면서, 이제는 샤이니 팬들 뿐 아니라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주문으로 취급 받고 있습니다.
중요한 시험을 앞두거나, 꼭 가야만 하는 공연의 티케팅을 하기 직전 등의 순간에 요긴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이른 바 '삼태민의 기적'이라고 불리고 있죠!
평소 태민이 운이 좋기로 소문이 자자한데다, 별명이 요정인 점도 한 몫을 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소문이 퍼지면서 태민 역시 '삼태민'에 대해 알게 됐다고 하는데요. 어머니에게 직접 들었다고 합니다.
이후 방송에서도 '삼태민' 이야기가 등장하면서 샤이니 멤버들도, 태민 본인도 '삼태민'에 대해 재밌어하고 있습니다.
태민은 "팬 분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좋다"며 원하는 일 다 이루라고 직접 외쳐준 적도 있고요.
MBC PLUS: 넌 나의 태민덕후
심지어는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서도 '삼태민'에 착안해 태민의 캐릭터를 요술램프로 삼은 굿즈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SM아티움에서 종종 이벤트성으로 바꾸는 의자 배열도 3X태민으로 바뀐 적이 있고요!
이쯤 되면 '삼태민'은 오피셜이라고 봐도 될 듯 합니다ㅋㅋ
곧 태민이 새 앨범을 가지고 돌아오는 만큼!
우리도 함께 '삼태민'을 외치면서 소소한 소원들을 빌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그럼 삼태민 외치면서 영업대리는 물러가겠습니다.
다음 번에 또 다른 스타의 소식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