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베트

트레이닝복하면

패션으로 승화시키지 

못한다는 생각이 대부분!

사실 트레이닝복도

예쁘게만 꾸며주기만 해도

패션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패션이라고 할 수가 있다!

지금부터 트레이닝복에 대해서

코디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후드티는 어디에나 입어도 

편하고 캐쥬얼하게 입을 수 있다!

슬랙스, 청바지, 청치마 등등 무난하고 

어디에나 매치가 가능한 상의인데 

이번엔 빨간 트레이닝 치마에 매치해보았다.

후드티의 색감이 약하다 보니까 

강한 색의 하의를 매치해주면 

조금 더 세련되고 패셔너블하게 입을 수 있다. 

거기에 트레이닝 재질 특성상 

스판성이 좋은 치마라서 더 편하게 움직일 수 있다.

캉캉 스커트에 프린팅티를 매치하여 

러블리한 느낌을 내 보았다.

기본 중의 기본인 코디라고 할 수 있겠다. 

집에서도 잠옷처럼 입어도 되고, 

상의에 후드티를 매치해도 

심플한 코디를 할 수 있다. 

신발은 스니커즈를 매치해서 

좀 더 캐주얼하게 연출해보았다.

찰랑찰랑한 소재의 심플한 레터링 티에

와이드 밴딩 팬츠만큼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코디는 없다!

대부분의 트레이닝스커트는 

끝에만 러플이 달린 스커트들이 많은데,

캉캉 트레이닝 스커트는

조금 색다른 디자인으로 꾸민 듯,

안꾸민 듯 입을 수 있다.

하의와 같은 색으로 신발까지 매치한다면 

더 패셔너블함을 뽐낼 수 있지 않을까?

프린팅 맨투맨 안에 

긴 레이어드 티를 매치하여 

레깅스만 단독으로 입었을 때도 

민망하지 않게 코디해보았다. 

어글리슈즈에 모자까지 

써주면 좀 더 스포티하게 연출 할 수 있다.

저렇게 큰 프린팅의 맨투맨을 입어준다면 

자칫 밋밋해질 수 있는 레깅스 코디에 

과하지않은 코디가 될 수 있다!

아주 잠깐 집앞을 나가더라도, 

패셔너블과 편안함을 

동시에 잡은 코디를 해보면 어떨까?

EDITOR l 구민승

byyym3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