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봄마다 입어도 식상하지 않을 코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매년 오는 봄 시즌!
올 때마다 항상 여성분들
작년에는 무슨 옷 입었더라..?
하고 의문을 만드는 작년의 나의 코디!
여자라면 누구나 겪었을 법한 상황(´ε` )!!
지금부터 매년 봄마다
입어도 식상하지 않을
코디 법에 대해서 알아보러 가자!
이룩은 셔츠인데요 봄에도 가을에도 입을 수 있는
셔츠로써 가로무늬면 자칫 부해 보일 수 있지만
세로무늬의 패턴이라 더욱더 슬림해 보이는
효과가 있답니다~(´͈ ᵕ `͈ )
게다가 컬러감도 시원해서
얼굴빛을 살려주기도 하죠!
요즘 갬성들 아시죠~?!
목이 꺾일뻔했지만 이 셔츠의 묘미는
바로 뒤태입니다!!
뒤가 파여 있어서 나는 과감하게 기립근을 자랑할꼬얏!
하시면 다 푸시면 되고 나는 정적이고 싶엇!
하시면 잠그실 수 있도록 단추까지 있기 때문에
자유자재로 가능합니다(・ิω・ิ)
소매 부분에는 붉은색 선으로 포인트를 주어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옷이 전혀
그렇지 않게 만드는 아주 중요한 포인트를
가지고 있는 시원시원한~룩입니다!
다음으로는 위의 룩과 상반되는
여성여성한 룩인데요!
약간 리본도 따로 매야하고
허리띠도 따로
치마도 따로 덧입어줘야 하는
번거롭지만 그만큼이나
값어치 하는 예쁜 룩이랍니다(´*`)
중세시대 코르셋 입은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룩
나 오늘 여성스러움을 뽐내야겠어!
할 때 입은 옷이랍니다~
네 마지막은! 코트인데요.
색감이 쨍하지 않고 약간의 MLBB느낌이
나기 때문에 분위기가 있어 보여요!
그렇다고 얼굴색이 죽어 보이는
색감이 전혀 아니라 애용하는 룩입니다~
역시나.. 앞태도 중요하지만
뒤태도 중요하죠
봄에 저 코트만 걸치고 나가도
그대들의 분위기를 길거리에 뚝.. 뚝..
네 여기까지 유행타지 않을법한
옷들을 가져왔는데요!
다 산지 거의 2년은 되어가는 옷들이지만
항상 애용하고 정말 좋아하는 옷들입니다!
유행을 따르는 것도 너무 좋지만
때로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고집해서 그거에 맞는 멋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럼 여러분 즐거운 봄을 다 함께 같이 맞이해요~
EDITOR l 구민승
PHOTO l 강아라(@_loverara )
byyym36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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