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삭스 슈즈'의 인기는 그대로 유지?
2017년 지드래곤, 산다라박, 이동휘 등
패셔니스타들은 유독 삭스 슈즈를 많이 신었고,
여전히 그 인기는 올해도 유지될 전망이다!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발렌시아가 '스피드 러너' 등
베트멍, 나이키, 아크네 스튜디오 등에서
삭스 슈즈 형태의 신발을 계속 만들 예정이다!
그렇다면 삭스 슈즈는 무엇일까?
위의 사진처럼 양말처럼 보이는 신발을
삭스 슈즈로 부르고 있고, 최근에 리셀러들에게
가장 핫한 신발 트렌드 중 하나다!
대표적인 삭스 슈즈는 발렌시아가의 '스피드러너',
아디다스의 '이지부스트'다!
아디다스 '이지부스트'는 289,000원이 정가이지만,
한정판으로 발매될 뿐만 아니라 추첨 이벤트에는 기본으로
수백대의 경쟁률을 뚫고서야 살 수 있는 희귀템이다!
발매된 이후에 자신이 원하는
이지부스트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최소 50만원,
많게는 150만원의 돈을 내야지만 289,000원의
신발을 살 수 있는 지금.
그렇다면 발렌시아가 '스피드러너'의 경우에는 어떨까.
아디다스 '이지부스트'처럼
발렌시아가의 신발 또한 똑같은 상황이다.
정가에 구하지 못한다면 최소 2배 이상의 값을 내야지만,
구매를 할 수 있다.
2017년에는 위의 신발들처럼 삭스 슈즈들을
출시시켰고, 좋은 반응으로 이어졌다.
그 결과 2018 올해도 그 인기를 이어나가고자
많은 삭스 슈즈를 출시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아마도 삭스 슈즈를 사려고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오히려 더 많은 브랜드들이 출시를 시킬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삭스 슈즈를 하나 정도
구매를 해보는 게 그나마 현실적인 소비일 것이다!
일단 필자의 경우에는 삭스 슈즈가 궁금해서
가장 현실적인 금액으로 살 수 있는
리복의 '펌프 슈프림'을 구매해서 신어본 결과,
기존 신발들과 색다른 느낌을 나서 상당히 신선했고,
오래 신어본 결과 상당히 편리했었다.
하지만!! 삭스 슈즈의 경우에는 겨울에는 신으면...
재질때문에 바람이 다 들어오기 때문에!
삭스 슈즈는 따뜻한 봄부터 신을 수 있길!!
EDITOR l 구민승
DESIGN l 구민승
byyym36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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