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생각하는 '파타고니아'
이제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착한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
왜 파타고니아가 성공을 했고,
어떤 이념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지
한 번 알아보자!
미국에서 블랙프라이데이는
브랜드들에게 상당히 중요한 시기!
이때 파타고니아는
"우리 제품을 사지 마세요!"
라는 문구가 담긴 광고를 냈다!
그렇다면...
파타고니아는 왜 이런 문구를 광고로
내세웠을까...??
파타고니아의 제품들은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진 재킷임에도 불구하고
제작 과정에서는 온실가스가 배출되고,
제작에 쓰이는 천 중에서
2/3가 버려지게 된다라는 사실!
그래서 새로운 제품보다는
기존의 제품을 수선해서 오래입을 수 있으라는
메세지를 담은 내용이라고 알려졌다!
파타고니아는 공공 이익에 중점을 둔 기업이념을
철저히 지키고 있어, ‘착한 아웃도어’로 유명!
파타고니아 CEO 이본 쉬나드의 경영철학 역시
'당장의 매출, 이윤보다는 인간과 자연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의 사명감으로
환경 피해를 생각하면서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하고 있는 기업!
그렇다면 소비자들에 대한
파타고니아의 인식은 어떨까...??
"일단 디자인이 예쁘고, 입으면 착용감이 좋은 제품"
브랜드의 이념도 중요하지만,
소비자들에게 좋은 이념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퀄리티 높은 제품,
예쁜 디자인을 가진 제품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파타고니아가 대중들에게
제대로된 사랑을 받기 시작한 것은
브랜드 골수팬들뿐만 아니라
대중들의 교복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양의 티셔츠를 팔기 시작한
2016년부터다!
파타고니아처럼
좋은 이념을 가지고,
좋은 제품을 많이 만들어내는
브랜드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EDITOR l 구민승
byyym36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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