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베트

글로벌 색채전문기업 '팬톤(PANTONE)'은 

해마다 사회현상을 반영하고 

사회에 전하고 싶은 메세지를 담아 

'올해의 컬러'를 선정 발표한다!

2019년의 컬러는 바다 속 산호초와 

비슷한 컬러로 활력이 넘치면서도 

따뜻한 교감의 의미를 담은 

'리빙 코랄(Living Coral)'이 선정!

*TIP*

'리빙코랄(Living Coral)'은 

해양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산호초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지구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산호초의 서식지가 

줄어들고 있고 2030년에는 

지금의 2/3로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으며 

PANTONE에서는 '리빙코랄(Living Coral)'을 통해

자연 보호에 대한 메세지도 담고 있다고 한다!

(산호초 보호를 위해서 우리도 신경을 써보자!)

리빙 코랄의 경우에는

활력이 넘치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리빙 코랄의 경우에는 

옷에 포인트를 컬러로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리빙 코랄의 경우에는

잘 어울리는 옷 색상은

흰색, 블랙이다!

흰색도 좋지만,

제일 잘 어울리는 색상 조합은

블랙이라는 것을 알고 있자!

그렇지만, 

리빙 코랄의 경우에는 보기에는

좋은 색상일 수는 있겠지만,

실제로 코디하기에는 어려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색상'

그렇지만,

전체적인 옷의 톤을 검은색으로 맞추고

포인트에 리빙 코랄을 더해주면 

괜찮은 코디가 나올 것!

실제로 인테리어에도

리빙 코랄이 상당히 잘 어울리는

사진들이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2019년에는 리빙 코랄이 인테리어로 많이

사용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특히 햇살을 받았을 때

색상이 더 예쁘기 때문에

옷을 입었을 때에도

잘 어울리는 색상이라고 할 수가 있다!

2019년 팬톤 컬러 답게

리빙 코랄이 들어간

옷을 시작으로 화장품, 악세사리 등이

계속 출시가 될 예정이다!

트렌드를 앞서나가고 싶다면,

리빙 코랄이 들어간 제품으로 코디를 하고 다니자!

단, 가장 중요한 것은

리빙 코랄의 경우 메인 코디가 아닌,

포인트 코디가 돼야 한다!

EDITOR l 구민승

byyym3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