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왜 케이블 타이에 열광할까?
조회수 2018. 9. 16. 08:00 수정
By. 파이베트 구민승기자
작년부터 올해까지
나이키 X 오프화이트 콜라보
제품들에 대한 인기는 엄청났다!
특히 기존 나이키의
대표했던 '조던'에 대한 인기는 줄어들고 있는 반면,
오프화이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에 대한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특히 20만 원 중반대의 가격의 신발이
한정판으로 판매가 되기 때문에
구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리셀가가 80~100만 원을 웃도는 가격으로
높아지기 때문에 희소성이 더 높아지는 추세다!
오프화이트의 디자이너는 '버질 아블로'
버질 아블로는 오프화이트의 수장이기도 하면서
작년부터 루이비통의 남성복을 담당하는
겹경사를 맞이하게 됐다!
이후 버질 아블로는
나이키, 리바이스 등과
협업을 통해서
독특한 오프화이트만의
매력으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끔 만들고 있다!
이번 2018 FW가 최근 파리에서
진행이 됐고,
이때 새롭게 공개될 나이키 x 오프화이트 조던1
콜라보레이션도 미리 엿볼 수가 있었던
기회였다!
이번에는 빨간색 케이블 타이가 아닌
파란색 케이블 타이로 나온다니....!!
2018 FW 오프화이트의 컨셉은
비즈니스, 오피스 룩이라고 한다!
색상의 경우도 그렇고,
디자인도 조금은 세련된 오프화이트!
확실히 기존과는
많이 다른 옷들이
나온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던
이번 런웨이!
오프화이트의
더 예쁜 디자인의
옷과 신발들을 기대하며!
EDITOR l 구민승
byyym3608@naver.com
Copyright © 파이베트 콘텐츠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