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베트

H-i

파뷰칭구들

루나 에디터야❤️

오늘은 힙지로메이크업을 준비해봤어

사실 힙지로메이크업이라는 게

딱히 정해진 건 없지만

뭔가 힙한 을지로에 놀러 갈 때

이런 메이크업을 하고 싶달까?

이런 메이크업을 하고 을지로에 가서

세상 힙한 사진을 하나 남기면

추억도 생기고, 인생 샷도

건지지 않을까 싶어

그럼 내 안의 힙을 찾아 나서는

기나긴 여행 시작해볼게 - ❤️

먼저 깔끔한 피부 표현을 위해

잉가의 쿠션을 사용해서

피부의 잡티를 가리고

피부톤을 맞춰주는 작업을 진행했어

요즘 칭구들이

잉가의 쿠션을 사용한다길래

나도 슬쩍 따라 해 봤는데

쿠션이 촉촉하면서

피부의 잡티도 잘 가려줘서

만족스러웠어

이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내가 데일리로 자주 사용하는 제품이야

전체적으로 활용하기 좋은 컬러구성인데

버건디 컬러를 선호하는 칭구들이

조금 더 좋아할 것 같달까?

특히 개인적으로 베이스 컬러가

뮤트한느낌이 도는데

이게 너무 좋더라고 (´ω｀*)

내 안의 힙을 찾기 위해

열심히 찾아본 립 제품은

라카의 리브 컬러

가는 매장마다 품절의 연속이라

구하기 어려웠는데 발색을 해보니까

그 이유를 바로 알겠더라

입술도 매우 가볍고

발리는 느낌이 너무 부드러웠어

양 조절을 해서 블러셔로 활용해도

너무 이쁘니까 참고해봐 (♥ω♥*)

내 안의 힙을 찾기 위해

평소보다 아이라인을 강조하고

얼굴에 점도 좀 찍어봤어

특히 눈밑에 점을 찍었는데

이게 너무 맘에 들어버렸지 모야

잘 번지지 않고

컬러도 너무 자연스러워서

데일리템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뭔가 힙한 이미지를 떠올리면

밝은 눈동자가 생각나서

착용해본 블루 렌즈야

써클라인 없이 홍채의 색만 바꿔주니까

뭔가 더 변화가 크게 느껴지더라고

묘한 느낌의 눈을 연출하고 싶을 때

껴주면 일단 분위기에서

절반 이상 먹고 들어가는 느낌!

평소에 내가 자주 사용하던

파우치템으로 시도해본

내 안의 힙을 찾는 기나긴 여정이었어

(없던 점도 만드는 재미있는 시간이었지)

우리 칭구들이 생각하는 힙한

메이크업 제품은 뭐였을지 궁금하네

칭구들이 추천해주고 싶은

힙한 브랜드 혹은 제품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줘

그럼 다음번에는 그 제품들로

콘텐츠를 준비해볼게 ღゝ◡╹)ノ♡

그럼 오늘도 끝까지 봐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이만 들어가 볼게

BYE BYE - ❤️

EDITOR l 루나

DESIGN l 릴리

PHOTO l 둘리

byyym3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