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심플하지만 패피처럼 입어보자!

조회수 2019. 9. 16.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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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이베트 구민승기자, 배희원 칼럼니스트

이제는 날씨가 좋아도 너무 좋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밖에 다니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날씨가 좋을 때

어떻게 코디를 하는 것이 좋은 걸까?

지금부터 가을에 심플하지만,

패피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코디에 

대해서 한 번 배워볼 수 있도록 해보자!


벨벳 티셔츠

출처: 파이베트

요즘엔 날씨가 선선해서 얇은 긴팔이나

 카디건을 걸치게 되는데요!

초가을은 입을 수 있는 옷의 폭이 다양해서

패피들에게 최고의 날씨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에는 같은 치마에 다른 느낌을 주는 

세 가지 스타일을 매치해 봤습니다!


벨벳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소재입니다.


나시로도 입어도 예쁘고 원피스로도 예쁘고,

티셔츠나 블라우스로도 너무 예쁜 소재예요!


벨벳은 특유의 그 느낌 때문에 

특히 따듯하고 포근한 매력이 있어요.


마른 체형이 고민이신 분은 벨벳을 입으면

 체형 보완할 수 있습니다!


카디건

출처: 파이베트

얇은 카디건은 활용도가 높아요.


그래서 저는 스타일이 예쁜 카디건을 보면

 다른 색을 여러 개 사는 편이에요.

요즘 같은 날씨에는 민소매 원피스나

 민소매 티셔츠 위에 걸쳐 입어도 좋지만,

티셔츠처럼 입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파이베트

긴치마는 물론 긴바지랑 입어도 

엄청나게 잘 어울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짧은 카디건이 

티셔츠처럼 입기에는 예쁜 것 같아요.

편하게 입고 싶은데 너무 편한 느낌은 

주고 싶지 않을 때,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느낌을

 주고 싶을 때


이렇게 입어보세요!


맨투맨

출처: 파이베트

맨투맨은 와이드 팬츠나 긴치마랑

 입을 때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오버핏이나 크롭 맨투맨도 좋지만, 

기본은 포기할 수 없죠!


기본 티셔츠는 어떤 하의랑도 

편하게 입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출처: 파이베트

특히나 롱치마랑 입으면 편하면서도 

너무 편한 느낌은 아닌 것 같아서

한 번 입게 되면 자주 애용하게 된답니다!

출처: 파이베트

롱치마도 제가 입은 것 같은 

하늘하늘한 느낌이 아니더라도

벨벳, 골지, 민무늬 등 다양한 소재와 스타일로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다같이 위의 3가지 코디들을 

참고해서 가을에도 예쁘게 옷들을

입고 다닐 수 있도록 해보자!

EDITOR l 구민승

PHOTO l 배희원(@baertie_)

byyym36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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