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우스의 계절, 이런 블라우스는 어때?

조회수 2019. 4. 25.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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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이베트 구민승기자

이제는 낮이 되면 옷을 두껍게 입으면 

더워서 땀이 날 정도의 날씨가 되어버렸다!

2주 전만 하더라도

벚꽃 축제가 한창이었지만,

급격하게 더워진 날씨 때문에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인 시기라고

할 수가 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요즘처럼 낮에 25도가 넘는 날씨에는

어떤 옷을 입으면 좋을지

일반인 패피에게 배워보자!


STYLE 1. 새틴블라우스
출처: 파이베트

광택이 있고 부드러운 소재감의 새틴은 어김없이 이번에도 찾아왔다. 


네이비블루 새틴 블라우스는 보이쉬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하기에 블루 계통과 가장 케미가 높은 블랙 컬러의 부츠컷 슬랙스와 함께 코디해봤다.


부츠컷 슬랙스가 주는 절제되고 깔끔한 감성이 새틴 블라우스의 장점인 광택감과 세련미를 더욱 극대화시켜주기 때문이다.


여기에 가죽 스틸레토 앵클부츠와 함께 코디해주시면 세련미 넘치는 완벽한 스타일링을 완성하실 수 있다.

STYLE 2. 셔링블라우스
출처: 파이베트

작년부터 여성스러운 무드의 최강자인 러플과 셔링 디테일의 유행이 파급적으로 퍼져나갔다. 그중에서도 로맨틱한 측면을 강조하는 셔링 블라우스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얇게 잡은 주름이 포인트인 셔링 블라우스는 페미닌 한 감성을 강하게 드러내지만, 데일리로 착용하기엔 다소 부담스러운 면이 없지 않아 있다.


이를 보완한 실용성 있는 코디를 하기 위해 저는 하의를 데님 팬츠로 코디를 해봤다. 캐주얼한 청 팬츠와 섬세함과 로맨틱함이 가득한 셔링 블라우스가 만나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데일리 웨어를 재탄생시킨 룩이다.

STYLE 3. 퍼프블라우스
출처: 파이베트

올해 블라우스의 트렌드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베이지, 브라운 계통의 버터 럼 컬러와 함께 퍼프 디테일이 들어간 즉, 빈티지 블라우스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퍼프 블라우스는 포근하면서도 복고적인 감성이 강한 볼륨감 넘치는 아이템이기에 여유감 있는 핏의 하의보단 타이트한 스커트나 슬랙스로 코디해주시면 부해 보이지 않고,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해주실 수 있다.


또한 퍼프 블라우스를 코디하실 때 가장 중요한 팁을 드리자면, 풍성한 실루엣으로 인해 자칫 부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브이 네크라인이나, 여유 있는 라운드 네크라인의 퍼프 블라우스를 초이스 해주는 것이 좋다.

블라우스의 경우에는

지금처럼 날씨가 포근할 때에는

단독으로 입기도 좋고,


다른 옷들과 코디하기에도 좋다.


우리 다같이 블라우스로 코디를 하고 

다녀보는 건 어떨까?!

EDITOR l 구민승

byyym36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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