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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ACE), "'믹스나인'에서 얻은 게 많아서 좋아요"

조회수 2018. 6. 11. 10: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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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이베트 구민승기자, 아리그라피 김현진 작가
출처: 파이베트 x 아리그라피

JTBC '믹스나인', KBS '더 유닛'에서

실력파 멤버로 제대로 된 

눈도장을 찍은 그룹 에이스(ACE)

출처: 파이베트 x 아리그라피

8일 신곡 'Take Me Higher'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에이스!


컴백에 맞춰 파이베트와 화보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렇다면 무궁무진한 매력을 가진

에이스의 매력!


지금부터 만나보러 가보자!


출처: 파이베트 x 아리그라피

Q.

67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컴백을 앞둔 심정이 궁금하다. (인터뷰는 5월 30일 이뤄졌다)

A.

()저희 에이스가 8개월 만에 컴백을 하게 됐는데, 오랜만에 팬들을 만날 수가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좋아요. 팬분들이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그리고 유앤비 활동으로 찬이 없어서 5명에서 4명으로 활동을 하게 됐는데 빈틈 없이 4명으로 열심히 활동하도록 할께요! 

출처: 파이베트 x 아리그라피

Q.

5명에서 4명으로 활동하는 것에 대한 부담은 없었는지?

A.

(동훈) 곡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차이가 크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5명도 사실은 많은 편도 아니지만, 4명이서 곡을 표현하려고 하다 보니깐 힘들기는 했지만,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많이 성장하지 않았나 싶어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멤버들마다 부족했던 점들을 보완할 수도 있었고, 5명에서 4명이서 하다보니 실수들이 더 잘 보이는 것 같아서 더 열심히 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서 오히려 좋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얼른 찬이 돌아와서 완전한 에이스의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어요(웃음)

출처: 파이베트 x 아리그라피

Q.

믹스나인이 아쉽게도 데뷔가 무산이 됐다. 하지만 배운 점들은 많았을 것 같은데, 어떤 걸 배웠는지 궁금하다.

A.

(병관)우선은 믹스나인을 하면서 다른 팀들의 쟁쟁한 분들과 같이 나오면서 더 큰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요. 데뷔하신 분들도 많았고, 실력파 연습생 분들도 많았기 때문에 '믹스나인'을 하면서 정말로 많이 배운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식단관리, 피부 관리 등 샐활적인 면에서 많이 얻어간 것 같아서 좋았어요. 

에이스로 활동을 할 때랑 믹스나인의 TOP 9으로 연습할 때랑 차이가 많았던 것 같아요. 믹스나인에서는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면서 에이스때 못해봤던, 그리고 제가 부족했던 장르들을 소화해내면서 한층 더 저를 업그레이드 시킨 것 같아서 돌이켜보면 믹스나인 이후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아진 계기가 돼서 좋았어요. 

(
동훈) 저도 그렇고 병관이도 느꼈던 감정이지만, 멤버들과 365일 붙어있다가 믹스나인을 하면서 떨어지게 됐을 때 멤버들의 소중함을 더 크게 느끼게 됐던 것 같아요. 3년 정도 같이 연습하고 데뷔하면서 열심히했는데, 프로그램을 하면서 '당연하다'라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된 것 같아요. 


세상에는 당연한 것이 없었고, 멤버들이 다같이 열심히 했기 때문에 지금의 에이스가 있다는 당연한 사실을 이번에 제대로 깨닫게 된 것 같아요. 비록 믹스나인 데뷔가 무산됐지만, 병관이와 저는 한층 더 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이 성장한 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출처: 파이베트 x 아리그라피

Q.

에이스라는 팀이 믹스나인과 더 유닛 이후 엄청난 화제가 됐고, 실력파 아이돌로 인정을 받고 있다. 이러한 반응에 대해서 어떤지?

A.

(와우) 일단 그렇게 생각을 해주시는 것에 대해서 너무 좋고, 항상 이런 반응을 받기 위해서 열심히 하는 것은 아니지만, 좋게 생각을 해주시는 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에요.

(
동훈) 아직은 저희에게 그러한 평가는 과분한 것 같다고 생각해요. 가수나 아이돌은 3분이라는 시간 안에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해요. 그런데 요즘 느끼는 것이 있다면 '이렇게까지 해야되나?'라는 말이 나올 때까지 열심히 해야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그래서 항상 열심히 하고 팬분들과 소통을 많이 하려고 노력해야되는 게 아닌가 싶어요. 더 열심히해서 팬분들에게 좋은 음악으로 소통하고 싶어요(웃음)

출처: 파이베트 x 아리그라피

Q.

일본, 브라질, 캐나다 등에서 해외 팬들을 만나고 왔는데, 해외에서 공연을 해보니깐 어땠는지?

A.

(요즘에 비행기를 많이 탈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한국에서 저희를 좋아해주시는 팬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신기한데, 캐나다, 브라질 등에서도 저희를 좋아해주시는 팬들이 있어서 신기해요.

확실히 저희들이 SNS를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분들과 소통을 하는 것이 진짜로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물론, 팬들과 다른 언어를 쓰지만, 같은 음악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신기하고 저희들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게 해주는 게 아닌가 싶어요.

출처: 파이베트 x 아리그라피

Q.

평소에 멤버들마다 옷 입는 스타일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

A.

(동훈) 저는 여러 장르의 옷들을 소화하고 싶어요. 힙하게도 입고, 깔끔하게도 입구요.


준이는 깔끔하게 입는 스타일이라면, 병관이는 캐주얼하게 옷을 입고 다니는 것 같아요. 또 와우는 와우만의 스타일이 있는 것 같아요(웃음). 반면에 찬이는 진짜로 저희들이 입혀주는 스타일대로 입는 편이구요.

찬이는 유앤비가 가서 옷 입는 것 때문에 상담을 많이 하고 있는데, 유앤비 활동이 끝나고 얼른 돌아와서 재미있게 지내고 싶어요!

출처: 파이베트 x 아리그라피

Q.

요즘에 빠져 있는 브랜드가 있는지?

A.

(준) 비싼 브랜드가 아닌 제가 멋있어 보이고 다른 옷들과 활용도가 높은 옷들을 많이 사는 편이에요. 그래서 개인 신진 브랜드의 옷들을 많이 입는 편이에요.(웃음) 

열심히 해서 나중에는 원하는 브랜드를 입어보고 싶지만, 지금은 제가 가진 한도 내에서 옷들을 예쁘게 꾸미려고 노력을 하고 있어요!

출처: 파이베트 x 아리그라피

Q.

아이돌이기 때문에 메이크업을 많이 하기 때문에 피부 관리도 열심히 할 것 같다. 피부 관리는 어떻게 하는 편인지?

A.

(동훈) 피부 관리를 하는 법을 모르다가 알아보니깐 요즘에 많이 알게 됐다. 피부 타입에 맞는 화장품이 있다는 것을 알고 나서부터는 저에게 맞는 화장품을 선택해서 쓰고 있어요! 그러고 화장을 많이 하다보니 모공이 넓어지는데, 요즘에는 모공을 수축하는데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웃음)


(
병관) 저는 트러블이 많이 나는 편이라서 무조건 메이크업을 하고나면 바로 클렌징워터로 깔끔하게 지우고 팩을 하고 있어요! 그러고 여름이다보니 수분크림을 많이 바르고 잠을 자는 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웃음)

에이스의 인터뷰 2탄은

내일 오전 8시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2탄에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DITOR l 구민승

PHOTO l 김현진

STUDIO l 아리그라피

RETOUCH l 김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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