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거품이 꺼지면 시장은 어떻게 변할까?
조회수 2021. 4. 26. 15: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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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머니모니] 투기 과열로 급등락을 반복한 도지코인, 열기가 식는다면?
만우절 농담처럼 부상한
가상화폐 도지코인
시가총액에선 한때
포드자동차를 능가하기도 했지만,
🧼 결국 거품이 꺼져
장난으로 끝날 것이라는
우려의 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장난’삼아 만든 도지코인
🔎 도지코인은
비트코인 열풍 초기인 2013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빌리 마커스와 잭슨 팔머가
장난삼아 만들었어요
그리고 한동안 잊혀졌던
도지코인에 활력을 불어넣은 건
일론 머스크였습니다
일론 머스크 한마디에 ‘급부상’
📱 그는 2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작은 X(아들)를 위해
도지코인을 샀다고 올렸고,
지난주에는
“도지가 달에서 짖고 있다”
고 쓰는 등
그가 ‘도지’를 언급할 때마다
도지코인은 천정부지로 뛰었어요📈
요동치는 변동성의 배경?
📍 하지만 이것이
도지코인의 가치를
증명하는 건 아니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도지코인을 사는 사람이
많은 반면,
가격 변동성에 내기를 하는
세력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최근 급등락의
배경으로 꼽혀요
과열 양상이 식어버리면?
💬 매킨토시는 현재
도지코인에 대한 과열 양상이
지난 1년간 다양한
투기 자산에 퍼진
과도한 움직임의 일부라고
해석했어요
주가는 도박 본능이
그에 상응하는 기간에만 작동하지만,
가상화폐는 별 이유 없어도
널뛸 수 있다는 것이죠
/
💥 매킨토시는
도지코인에서 불거진
시장의 과열이 식는다면
시장의 다른 부분도
급랭할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더는
농담 같은 상황이
아닐 것이라고 우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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