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도 레이어드한다? 공간활용도 높인 '레이어드 홈'
조회수 2021. 4. 21. 10: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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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머니모니] 복합적인 생활공간이 된 주거 트렌드에 따라, 공간 활용이 가능한 아파트도 등장하고 있어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주거문화가 변화하고 있어요
집이 휴식 공간을 넘어
복합적인 생활공간이
되고 있는 것이죠🌼
재택근무 확대와
비대면 생활을 고려해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아파트들도 등장하고 있어요
공간활용 시스템
✔️ 일례로 코오롱글로벌의
모듈형 칸칸 시스템이 있는데,
모듈형 칸칸시스템은
기둥과 판, 선반을 활용해
수납과 동시에
공간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올해에는
‘하늘채 레이어드 홈’을
선보인다고 해요
레이어드 홈?
▶️ ‘레이어드 홈’은
‘트렌드코리아 2021’에서
소개된 주거 트렌드로
여러 겹의 옷을 겹쳐 입는
레이어드룩처럼
집이 거주 수단뿐만 아니라
일과 여가문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다는
의미입니다☕
필요에 따라 공간 구성
‘하늘채 레이어드 홈’의 핵심인
칸칸 스마트 스페이스는
기존의 ‘칸칸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한 상품이에요
못을 박을 필요가 없어
누구나 손쉽게
집 내부구조를 바꿀 수 있어요
💡 필요에 따라
공부방, 서재 등을
만들 수도, 없앨 수도 있는 것이죠
레이어드 홈 현상은 계속된다
📍 예를 들어
칸칸 레이어드 홈은
거실 일부를
홈 오피스로 구성하거나
집 안 분리된 공간을
특성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요
드레스룸과 벽면에
모듈형 칸칸시스템을 갖추면
자녀 교육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
🏠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가장 큰 변화를 겪은 ‘집’
홈카페, 홈오피스, 홈캠핑 등
다양한 기능과 역할이
중첩되는 ‘레이어드 홈’ 현상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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