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배당금 놓쳤다면?", 1년에 '4번' 배당 받는 방법

조회수 2021. 4. 19. 16: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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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머니모니] '매월' 배당금 받는 서학개미, 국내 배당주는 어떨까?



국내 대부분 기업은

1년에 한 번 배당금을

지급하는데요


아쉽게도 놓친 올해 배당금,


🤔 혹시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배당주의 매력



💰 삼성전자는 사상 최대,

13조 원에 달하는 배당금을

주주들에게 지급했어요


2020년 12월 28일

삼성전자 주가는

7만 8700원이었고


이를 기준으로 삼성전자 보통주

100주를 보유한 투자자는


787만 원으로 16만 원

벌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 0%대 금리 시대에

2%대 수익률,


여기에 주가 상승에 따른

수익까지 거둘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매력적인 투자법이죠



배당금, 지금은 못 받나요?



📅 아쉽게도 올해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지난해 12월 28일까지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어야 해요


통상적으로 연말을 기준으로

배당락일이 정해지며


주주총회가 끝나고 난 후

4월에 지급돼요



미국 주식으로 눈 돌릴까?



💡 그래도 기회는 있습니다!


미국 주식에 주로 투자하는

서학개미들의 경우죠


/


📍 미국 증시 상장사 가운데

40~50곳 정도가 매월

배당을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인데요


그리고 사실 미국에서는

분기배당이 흔하다고 해요


/


▶️ 하지만 배당 수익을 노리고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꼭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



국내 ‘분기배당’ 도입 늘어



✔️ 국내 투자자에게도

기회가 늘고 있어요


최근 '분기배당'을 도입하는

상장사가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분기배당?
분기별로 배당금을 지급해요
'분기배당 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분기 배당금을 받을 수 있어요

아직까지

유가증권 상장사 805개 중


분기배당을 실시하고 있는 기업은

0.6% 수준에 불과하지만


최근 SK텔레콤과

신한금융지주•씨젠

분기배당을 신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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