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도 전기차 시대? 지프 차세대 라인업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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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의 세계에도
전기차의 시대가
도래하는 것일까요?
🔋 지프가 친환경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아
순수 전기차(BEV)를 포함한
7종의 콘셉트카를 공개했어요
지프 매그니토
(Jeep Magneto)
▶️ 지프 랭글러 루비콘 2도어에
기반을 둔 순수 전기차 콘셉트입니다
지프의 4x4 성능을
고스란히 갖춘 친환경차죠
/
e-모터를 통해
최고출력 285마력을 내고,
순수 전기차 가운데
이례적으로 6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했다고 해요⚙️
전기모터의 순간 토크를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6.8초 만에 달립니다
지프스터 비치
(Jeepster Beach)
▶️ 지프스터 코만도(C-101)를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했어요
'빈티지' 스타일의 디자인과
맞춤형 붉은 가죽 시트
등을 갖췄죠
그런데도 지프 랭글러의 DNA를
고스란히 이어받아
온로드 및 오프로드 성능은 그대로!
/
직렬 4기통 2.0ℓ 터보 엔진을 얹었고
터보 허용한계와 흡기량을 확대해
최고출력(340마력)을
25%나 끌어올린 게 특징이에요😀
8단 자동변속기를 바탕으로
TC 기어 비율이 무려 4:1에 달합니다
덕분에 극단적인 저속
'록 크롤링'도 가능하죠
지프 레드 베어
(Jeep Red Bare)
▶️ 4도어 픽업인
글래디에이터 루비콘이
밑그림이에요
픽업의 특성 위에
지프 고유의 오프로드 성능,
궁극의 다재다능함,
연비 및 주행 거리 등을
만족하게 하죠
V6 3.0ℓ 에코디젤 엔진을 얹고
최고출력 260을 냅니다
토크플라이트 8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렸어요
지프 오렌지 필즈
(Jeep Orange Peelz)
▶️ 올 뉴 지프 랭글러 2도어가
기반이에요
JK랭글러의 등장과 함께 사라졌던
원-피스 FRP 루프를
모파 디자이너들이 재구현한 게
특징이죠
/
정통 지프 랭글러가 갖춘
오픈-에어링과
재미있고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해요🎈
V6 3.6ℓ 펜타스타 엔진을 얹고
최고출력 285마력을 냅니다
하이탑 스틸의 오버 펜더 안에
17인치 휠, 37인치 MT타이어를
맞물렸어요
최근 부활한 포드의
경쟁 오프로더 '브롱코'에
맞서는 콘셉트입니다
지프 파아웃
(Jeep Far out)
▶️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콘셉트카인 지프 웨이아웃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 버전이에요
V6 3.0ℓ 에코 디젤 엔진을 얹고
적재 한계를 키웠죠
효율적인 연비와 장거리 운전을
지원하는 등 투어러 성격이 큽니다
/
차 위에 트럭 토퍼(Truck Topper)를
장착하고 있어 약 500cm의 폭과
230cm의 높이를 자랑하는 토퍼는
단 몇 초 만에 설치가 가능해요
📍 파아웃은
매력적인 목재 실내장식을 활용하고
조명, 냉장고, 주방 시스템, 선반 등을
모두 갖추었으며
진한 스모크 블루 가죽에
오렌지 박음질로 스타일을 완성했어요
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
(Jeep Wrangler Rubicon 392)
▶️ 대배기량 자연흡기
엔진을 얹은 랭글러를 갈망해온
마니아들을 위한 버전이에요
차 이름 뒤에 붙은 숫자 392는
스탤란티스 계열사 가운데
닷지가 주로 활용해온
대배기량 헤미(HEMI) 엔진의
또 다른 이름이죠
원-터치 파워톱을 갖춰
오픈-에어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요
차 지붕은 캔버스톱 형태로
접혀 열려요
지프 탑 도그
(Jeep Top Dog)
▶️ 지프 탑 도그는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기반으로 개발했어요
지프 퍼포먼스 파츠의
커스텀 액세서리로
산악 바이커들을 위한
다양한 장비를 갖췄죠
/
이전 화물칸을 개조해
화물 운반 능력을 확장했고
산악 바이커들이 모험을 떠날 때
물품을 손쉽게, 안전히 보관할 수 있는
서랍이 동반석에 포함됐어요💺
V6 3.6ℓ 펜타스타 엔진을 얹고
최고출력 285마력을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