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신임 회장이 밝힌 '현대차의 미래' 어떻게 될까❓ (+경제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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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14일 회장으로 선임됐어요!
현대차그룹의 3세 '정의선 시대'가
본격개막되었는데요,
정의선 회장이 취임사에서 밝힌
현대차의 미래, 무엇일까요?
현대차의 미래는
'HㆍYㆍUㆍNㆍDㆍAㆍI'로
요약할 수 있어요
✔️ Humanism (인간 중심 경영)
✔️ Young (젊은 조직과 도전)
✔️ Ubiquitous (현실과 가상세계의 연결)
✔️ Network (국내외 업체와의 협력)
✔️ Diversity (미래교통수단의 다양화)
✔️ Agile (민첩한 조직ㆍ변화 능동대응)
✔️ Investment (과감한 투자)
🔎정의선 신임 회장이 임직원에게 전한 말은?
'Humanism'
정의선 회장은
'인간 중심 경영'을 펼칠 것이라고 해요
주주와 협력업체에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어요
실제 현대차는 2015년에 16.8% 수준이던
배당성향을 지난해 35.4%까지 끌어올렸고,
대규모 자사주 매입을 단행하며
주주 가치 향상에 노력한 바 있어요
또 인재 채용과
코로나19 사태를 돕기위해
협력사에 1조 원대 긴급 자금을
투입하기도 했어요
'Young'
정회장은 직원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근무 환경과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현대차그룹은
☑️ 신입사원 공채 → 수시 채용 전환
☑️ 수시 인사와 복장 자율화,
☑️ 유연 근무제를 도입한 것으로 유명해요
수평적인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현대의 노력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Ubiquitous'
현대차는
'스마트시티 구축'에 관심을 두고
관련 분야 연구도
지속할 전망입니다
현대차그룹은 2021년,
'자율주행 친환경 택시'를
시범 운영할 목표를 밝혔고,
스마트시티에서 이를 선보일 것이라 해요
'Network'
올해 들어 정 회장은
삼성전자, LG, SK 등
국내기업과 잇따라 만나
전기차ㆍ배터리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고 해요
또 미래차 전환을 앞두고
세계적 기업과의 협업에도
더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해요
'Diversity'
현대차그룹은 2021년쯤
차에 싣고 다니며 충전, 사용할 수 있는
‘빌트인(built-in)’ 타입 전동 스쿠터
출시 계획을 밝혔어요
이외에도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목적지까지 가는 마지막 수단),
✔️로봇 등
다양한 운송수단에 대한 계획을 밝혔어요
'Agile'
현대차는 품질 강화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실제로
일부 신차에서 품질 문제가 발생하자
신차 디자인을 공개한 뒤
약 한 달 동안 일반도로에서
수백 대의 차를 테스트한 후
시장에 판매하기로 하는
특단의 대책을 내놓기도 했어요
'Investment'
투자 역시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해요
현대차는 글로벌 사업장에서
총 1조5653억 원을
시설과 설비투자에 투입했는데요,
연구개발분야에도
1조3277억 원을 투자하기도 했어요.
정회장은 2025년까지
미래차 분야에 41조원을 투자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어요
🔎900억 수익, 정의선 회장이 자사주 매입한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