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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집중되는 현상이 계속되자
지방자치단체들은
이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어요
일자리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거주 가능한 주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중이에요!
각 지자체별 정책들,
하나씩 살펴볼게요! 💡

✔️ 경북도는
‘청년정책추진단’을 구성해
면접수당·취업성공수당·근속장려수당으로
구성된 '청년수당'을 도입했습니다
• 면접수당은 1회 5만 원씩 최대 6회까지 지급,
• 중소기업에 취업하면 50만 원을 지급해요!
부산시는
청년들의 일자리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요!
✔️ 청년 인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사람이음도서관과
청년센터를 만들어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해요
✔️ 니트족(일하지 않고 의지가 없는 청년무직자)을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올해부터 운영예정입니다.
‘청년특별도’를 선포한 경남도는
서울 청년 유치에 나섰어요
✔️ 도내 중소·중견기업이
서울 청년을 채용하면
최대 5명에 한해
1명당 인건비 185만 원을 지원합니다.
✔️ 주거안정을 위한 장치로는
2024년까지 청년 맞춤주택을 만들어
시세의 반값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해요!


충북 제천시는
✔️ ‘3쾌한 주택자금 지원’ 사업을 운영 중입니다.
5000만 원 이상 주택자금을 대출한 가정이
첫째를 낳으면 150만 원, 둘째 1000만 원,
셋째 4000만 원 등 총
5150만 원의 은행 빚을 상환해줘요!
전남 영광군은
✔️ 신생아 양육비를 지급합니다.
첫째 500만 원, 둘째, 1200만 원
셋째~다섯째 3000만 원,
여섯째 이상은 3500만 원을 지원해요
✔️ 신혼부부에게는 건강검진비로
여자 17만 원, 남자 9만 원을 주고
난임 부부 지원자에게도
시술비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한다고!
/
전남 고흥군도
✔️ 셋째까지 2년간
매월 30만 원씩 지급한다고 해요
✔️ 경북 성주군은 3년간 거주하면
최대 500만 원의 정착금과
700만 원의 결혼장려금을 지급합니다.
/
✔️ 경북 영천시도
관내 중·고교, 대학생 전입 시
학기당 20만 원을 졸업할 때까지 지원하고 있어요
✔️ 강화군도 신생아 양육비를 지급해요
첫째 500만 원,
둘째 800만 원, 셋째 1300만 원을
현금으로 지원합니다.
강원 화천군에선 군내 아이들 모두가
대학까지 무상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 대학생이 되면 등록금은 물론
매월 50만 원의 방값도 지원한다고!
✔️ 세계 100대 대학에 입학하면
특별지원금을,
문화·예술·체육 특기자에게는
재능개발지원금이 지원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