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머니모니

원고 올리자마자 불법 사이트로? 고통받는 'K웹툰'

[이투데이 머니모니] K웹툰, 불법 유통 피해액 연간 수천억

3,235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웹툰 작가 A 씨는
웹툰이 업로드될 때마다 검색창을 켠다.
자신의 작품을 검색만 해도
불법 사이트가 처음으로 뜬다.
원고가 업로드되자마자 벌어지는 일이다.

플랫폼에 항의를 해봤지만,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어
잡는 데 비용이 더 든다는
답만이 돌아왔다"

고통받는 K웹툰과 작가들


K 웹툰의 성장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웹툰 불법 유통의 피해도 

맞물려 커지고 있어요


20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0 만화 이용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이용자의 60.3%는

디지털 만화 불법 이용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만화를 공유해주는 유튜브, 인터넷 카페,

블로그, SNS를 통하는 경우가 38.9%,


웹하드 다운로드를 통해

이용하는 경우가 19.6%,


해외 스캔 만화 사이트 또는

웹툰 복제 게시 사이트를 통해

이용하는 경우가 13.8%로 나타났습니다.



▲웹툰 불법유통 대응 협의체에서 지목한 불법 유통 사이트 화면

출처웹툰 불법 유통 사이트 캡쳐


실제 19일 오후 11시 기준

한 웹툰 불법 유통 사이트엔

하루에만 약 22만5000명이 방문했어요


해당 사이트엔 유료 결제를 해야 하는

인기웹툰의 미리 보기 분량이

올라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작가 B 씨는

“최근 웹툰의 성장세에 따라

유료결제로 수익을 얻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며


“작가 수익에서 미리보기 등

유료 결제분이 줄어들면

타격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말했어요



카카오-네이버의 웹툰 경쟁…격전지는 ‘이곳'


고통받는 K웹툰,
심각한 피해 수준
*기반 자료

: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18년 발간한
‘만화 웹툰 불법유통 실태조사’


2017년 1월부터 2018년 8월까지

불법 복제로 인한

웹툰 누적피해액은

1조8621억 원에 달했는데요,


최근 K 웹툰의 성장세를 고려하면

피해액은 훨씬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이러한 불법유통을 막고자

이에 작가와 플랫폼은

속속 법적 대응에 나서는 추세예요


지난 15일 웹툰 작가들은

불법 웹툰 사이트

‘밤토끼’ 운영진 3인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어요


작가 1인당 150만~600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었습니다.



웹툰 원작, 드라마·영화로 줄줄이 나온다…어떤 것?


고통받는 K웹툰,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출처카카오페이지·네이버웹툰


웹툰 네이버웹툰과 카카오페이지도

불법 유통을 막기위한 대책을 모색 중이에요



◇ 네이버웹툰

네이버웹툰은

웹툰의 불법 복제 및 유통을 방지하는

AI 기술 ‘툰레이더(ToonRadar)’를 활용합니다.


웹툰 불법 업로드 인지 후

웹툰에 심어진 사용자 식별 정보를 읽어요

평균 10분 안에 유출자를 적발,

재접근을 차단하는 기술이라고 해요


/


◇ 카카오페이지

카카오페이지는 

지난해 10월

‘웹툰 불법유통 대응 협의체’ 구성을 주도했어요


이는 네이버웹툰, 레진엔터테인먼트,

리디주식회사, 탑코, 투믹스 등과 손잡고

불법유통 정보를 공유하고

해외 저작권 침해에 대한 

법적 조치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한국 진출 임박" 디즈니플러스, 요금ㆍ결합 할인은?

작성자 정보

머니모니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