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아파트값 30억" 전국서 가장 비싼 동네 '이곳'

조회수 2021. 1. 20. 13:31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이투데이 머니모니] 전국 아파트값 평균 거래가 최고는 어디?
출처: 연합뉴스


"집값…언제 이만큼 올랐지?" 


한국부동산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집값은 5.36% 올라

9년 만에 최고로 뛰었다고 해요


그렇다면 지난해 

전국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높았던 곳은 어디일까요?



"서울 집값 비싸"…경기 '이곳'으로 몰린다


'20억 클럽?'
전국에서 가장 비싼 동네는 '이곳'

출처: 연합뉴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 단지
출처: 직방


지난해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18일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이

지난해 전국 80만5천183건의

아파트 매매가를 분석한 결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이

평균 29억9천259만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  .  .


압구정동 외에 평균 매매가격이

20억 원을 초과하는 지역은


반포동(26억2천670만원), 

용산동5가(22억3천982만원),

대치동(22억632만원), 

서빙고동(21억8천761만원),

도곡동(21억1천59만원), 

잠원동(20억2천613만원) 등

7곳으로 집계됐어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오피스텔 'TOP10'


'10억 클럽'
진입한 곳은 어디?

출처: 연합뉴스


아파트값이 가장 높은 지역은 20억 돌파!

그렇다면 10억원이 넘는 곳은 어디일까요?


평균 매매가 10억원이 넘는 곳은

전국에서 113개 동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중 서울이 97개동,

수도권이 112개 동이었으며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수성구 수성동3가

(11억6천960만원)가 

유일하게 포함됐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지난해 서울에서는

전통 부촌인 강남3구와 용산을 제외하고


성동구(11억3천178만원),

광진구(10억6천468만원),

마포구(10억890만원)가

처음으로 10억원을 넘었어요!


서울에서 가장 낮은 곳은

도봉구(4억5천579만원)

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평균 거래가격,
TOP 10은?

출처: 국토교통부


지난해 평균 거래가격

TOP 10 지역을 정리해보면

강남과 서초, 용산은

부동의 1,2,3위를 차지하고 있어요


2017년과 지난해를 비교해보면

강남 3구로 불리는 송파구는 5위로 밀려나고

경기 과천이 4위를 기록하는 등

변화도 있었어요


.  .  .


수도권을 제외하곤

부산 수영구와 해운대구,

대구 수성구와 중구가

서울 도봉구보다

거래가격이 높은 지역으로

나타나기도 했어요



"평당 1755만 원" 전셋값 가장 많이 오른 지역 TOP3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