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아파트값 30억" 전국서 가장 비싼 동네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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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언제 이만큼 올랐지?"
한국부동산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집값은 5.36% 올라
9년 만에 최고로 뛰었다고 해요
그렇다면 지난해
전국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높았던 곳은 어디일까요?
"서울 집값 비싸"…경기 '이곳'으로 몰린다
'20억 클럽?'
전국에서 가장 비싼 동네는 '이곳'
지난해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18일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이
지난해 전국 80만5천183건의
아파트 매매가를 분석한 결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이
평균 29억9천259만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 . .
압구정동 외에 평균 매매가격이
20억 원을 초과하는 지역은
반포동(26억2천670만원),
용산동5가(22억3천982만원),
대치동(22억632만원),
서빙고동(21억8천761만원),
도곡동(21억1천59만원),
잠원동(20억2천613만원) 등
7곳으로 집계됐어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오피스텔 'TOP10'
'10억 클럽'
진입한 곳은 어디?
아파트값이 가장 높은 지역은 20억 돌파!
그렇다면 10억원이 넘는 곳은 어디일까요?
평균 매매가 10억원이 넘는 곳은
전국에서 113개 동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중 서울이 97개동,
수도권이 112개 동이었으며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수성구 수성동3가
(11억6천960만원)가
유일하게 포함됐습니다.
지난해 서울에서는
전통 부촌인 강남3구와 용산을 제외하고
성동구(11억3천178만원),
광진구(10억6천468만원),
마포구(10억890만원)가
처음으로 10억원을 넘었어요!
서울에서 가장 낮은 곳은
도봉구(4억5천579만원)
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평균 거래가격,
TOP 10은?
지난해 평균 거래가격
TOP 10 지역을 정리해보면
강남과 서초, 용산은
부동의 1,2,3위를 차지하고 있어요
2017년과 지난해를 비교해보면
강남 3구로 불리는 송파구는 5위로 밀려나고
경기 과천이 4위를 기록하는 등
변화도 있었어요
. . .
수도권을 제외하곤
부산 수영구와 해운대구,
대구 수성구와 중구가
서울 도봉구보다
거래가격이 높은 지역으로
나타나기도 했어요
"평당 1755만 원" 전셋값 가장 많이 오른 지역 TO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