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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가
오는 31일까지 2주간 연장 운영됩니다.
다만, 카페, 헬스장,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조치는 일부 완화됐는데요,
어떤 시설에서,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지금 살펴볼게요!🔎
수도권에서는
집합금지 조치로 운영이 중단됐던
실내체육시설과 노래연습장,
방문판매, 학원, 실내스탠딩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이 다시 문을 열게 됐어요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는
운영을 중단해야해요
✔️ 노래방
• 룸당 4명까지 입장가능!
손님이 이용한 룸은
소독 후 30분 이후 재사용할 수 있어요
• 코인노래방 등은 룸별로 1명만 이용가능!
✔️ 스탠딩 공연장
2m(최소 1m) 간격으로 좌석을 설치,
스탠딩은 금지돼요
✔️ 학원
기존 '동시간대 교습인원 9명 제한'이
'8㎡당 1명'으로 변경됐어요
그동안 포장·배달만 가능했던
전국 카페는 식당과 마찬가지로
오후 9시까지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해졌어요
※단, 2명 이상이
커피·음료·간단한 디저트류만 주문한 경우에는
매장에 1시간 이내만 머물도록 권고됩니다.
아울러 시설 허가·신고면적이
50㎡(약 15.2평) 이상인 카페와 식당은
테이블 또는 좌석 한 칸을 띄어
매장 좌석의 50%만 활용해야 해요!
집합금지 조치로 운영이 중단됐던
실내체육시설이 다시 문을 열게 됐어요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는
운영을 중단해야해요
이용 인원은
시설 전체 면적의 8㎡당 1명으로 제한하고
같은 일행은 4명까지 입장가능,
이용자 간 최소 1m 거리를 둬야 합니다
이 가운데
❌ 줌바·태보·스피닝·에어로빅 등
격렬한 그룹운동(GX)은 여전히 집합금지예요
❌ 수영종목을 제외한 샤워실 이용도
계속 금지됩니다!
그동안 대면활동이 금지됐던 종교시설도
인원 제한을 조건으로
정규예배·법회·미사·시일식 등
정규 종교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요
참석 인원은
수도권의 경우 좌석의 10%,
비수도권은 좌석의 20%까지로 제한돼요
※단, 정규 종교활동을 제외한
각종 대면모임 활동이나
행사, 숙박, 음식 제공,
단체식사 등은 여전히 금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