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모니

세계 최대 ITㆍ가전 전시회인

CES 2021가 진행 중이에요!

'미래기술 경연장'이라는 별칭답게

혁신적인 상품들이 많이 등장했는데요,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이색 상품들, 함께 만나보시죠!

국내 펫테크 벤처기업 너울정보는

올해 CES에서 반려견 음성을 분석해

감정을 해석하는

인공지능 기반 디바이스

'펫펄스'를 선보였어요

펫펄스는 반려견이 내는 음성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행복·슬픔·불안·분노·안정 등

5가지 감정으로 해석하고,

반려견의 활동량과 수면시간 등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제품이에요

암페어(Ampere)는

샤워기와 연결해 수력 발전하는

신개념 '샤워 스피커'를 선보였습니다

샤워기의 수압으로 발전기가 돌아가

저절로 충전되는 이 스피커는

방수가 되게끔 제작돼

욕실에서 씻으면서도 별도 충전 없이

블루투스로 노래를 틀 수 있어요

'CES 20201' 혁신상을 받은 제품이라고 해요!

코에 뿌리는 바이러스 차단제, 코로나 감염 막는다?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일상생활에

'마스크'가 필수품이 되었는데요,

올해 CES 2021에도

마스크 관련 각종 이색 제품들이

많이 등장했어요

넥스부는 얼굴이 보이는 투명한

‘스마트 투명 마스크’를 선보였어요

마스크 양쪽엔 브러시리스 저소음 팬이 탑재됐고,

자외선(UV) 자동 살균과

고효율 필터가 담겨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이에요

영국 IT업체 비나톤은

마스크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단

‘마스크폰’ 제품을 선보였어요

음악, 팟캐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손쉽게 즐기고,

마스크를 벗지 않고도

선명한 음질로 통화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

'헉'소리 나는 LG롤러블폰 가격은?

C랩은 ‘에어포켓’을 선보였어요

스프레이·미스트 형식의 에어포켓입니다

말 그대로 작은 주머니에

공기를 넣어 다닐 수 있다는 의미인데,

마스크 형식으로 나왔어요

마스크에 직접 부착할 수 있는 작은 캔이

마스크 내 산소 농도를 조정한다고!

마스크는 통풍이 잘되는

패브릭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별도의 전원 공급 장치는 필요하지 않아요

2천원에 20번 세탁 가능?! 카이스트가 만든 마스크

영국 업체 에어팝은

‘액티브 플러스’라는 마스크를 선보였어요

마스크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연결해

본인의 호흡 습관과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센서를 통해 마스크가 

어떤 오염물질들을 막아냈는지까지 

감지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