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 말고 이렇게만! 코로나로 달라진 '2021학년도 수능' 필수 체크리스트!

조회수 2020. 12. 2. 13: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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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머니모니] D-1, 코로나로 달라진 '2021학년도 수능'에서 유의해야 할 것
출처: 이미지투데이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올해 수험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예년보다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많은데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볼게요!👉🏻



수능 전 야식은 절대 금물! 왜일까?


◇ 시험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것

출처: 이미지투데이

① 입실 시 지켜야 할 것


✔️ 모든 수험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해요

(미착용 학생은 시험장에 입실할 수 없어요!)


✔️ 입실 전 체온 측정이 이뤄져요!


✔️ 매 시험시간 시험장에 들어갈 때,

손 소독제로 소독은 필수!

/


② 마스크 착용


✔️ 쉬는 시간과 6시간 남짓한

시험시간 동안 마스크 착용!


✔️ 마스크를 잠깐 내릴 경우

부정행위로 처리되는 것은 아니지만

감독관에 따라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어요


✔️ 교육 당국은 '의약외품 마스크'

(KF90ㆍKF80 등)

사용을 권장하고 있어요



※ 밸브형 마스크·망사 마스크 사용은 

불가능! ❌


※ 필요한 경우, 시험장 관계자에게 요청 시

마스크를 지급받을 수 있어요! ⭕



/

출처: 이미지투데이


③ 점심 

점심은 도시락을 지참!

여럿이 함께 식사할 수 없고,

자기 자리에서 이동하지 않고 먹어야 합니다!



◇ 코로나 확진자도
교실에서 시험을 본다?

출처: 이미지투데이

코로나 확진 수험생이라도

시험을 볼 수 있어요!

시험방법은 수험생의 

증상별로 달라져요



/



◾️ 무증상 수험생

: 일반 시험장 내 일반 시험실에서 응시, 

시험실당 최대 24명


◾️ 시험당일 유증상 수험생

: 일반 시험장 내 별도 시험실에서 응시, 

시험실당 최대 20명 응시 가능


◾️ 자가격리 수험생

: 미리 고지 된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 

자차이동 원칙 (필요시 응급차 이용 가능)


◾️ 코로나19 확진 수험생

:  해당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에서 응시, 

보호구 착용한 감독관 입실



'코로나 수능' 불수능일까 물수능일까?


◇ 책상 앞 칸막이, 주의하기

출처: 뉴시스

이번 수능에선 

코로나 감염을 막기 위해

책상마다 칸막이가 설치돼요


/


Q. 만약 칸막이에 걸려 시험지가 찢어졌다면?


A. 교육부 관계자는

“부정행위법 등

시험감독관 판단에 따른다”라고 답했어요


급하게 종이를 넘기다

칸막이에 걸려 찢어진 경우는

고의가 아닌 것으로 간주돼

부정행위가 아니에요


그러나 감독관이 판단하기에

수험생이 부정행위의 의도를 갖고

인위적으로 시험지를 찢었으면 

부정행위로 간주한다고!


◇수능 결시율 상승 고려해야

출처: 이미지투데이

코로나로 인해

올해 수능 결시율이 

역대 최고치를 찍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어요


학생부 교과 전형이나 논술 전형 등

수시 전형 합격자가 시험을 포기해

수능 결시율이 치솟을 수 있어요


결시율이 높아질수록 상위권 수험생들이

본인의 실력과 무관하게 등급이 낮아지는

‘등급 침하 현상’이 예상돼요


또한 상대평가인 수능은

결시율이 높아지면 등급별 인원 규모가 감소해서

평소 1~2등급을 받던 수험생들이

2~3등급을 받을 수 있대요



​수능 끝나면 하고 싶은 일 2위 ‘여행’…1위는?


수험생분들,

마지막까지 힘내서

꼭! 좋은 성과 거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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