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 말고 이렇게만! 코로나로 달라진 '2021학년도 수능' 필수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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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올해 수험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예년보다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많은데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볼게요!👉🏻
수능 전 야식은 절대 금물! 왜일까?
◇ 시험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것
① 입실 시 지켜야 할 것
✔️ 모든 수험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해요
(미착용 학생은 시험장에 입실할 수 없어요!)
✔️ 입실 전 체온 측정이 이뤄져요!
✔️ 매 시험시간 시험장에 들어갈 때,
손 소독제로 소독은 필수!
/
② 마스크 착용
✔️ 쉬는 시간과 6시간 남짓한
시험시간 동안 마스크 착용!
✔️ 마스크를 잠깐 내릴 경우
부정행위로 처리되는 것은 아니지만
감독관에 따라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어요
✔️ 교육 당국은 '의약외품 마스크'
(KF90ㆍKF80 등)
사용을 권장하고 있어요
※ 밸브형 마스크·망사 마스크 사용은
불가능! ❌
※ 필요한 경우, 시험장 관계자에게 요청 시
마스크를 지급받을 수 있어요! ⭕
/
점심은 도시락을 지참!
여럿이 함께 식사할 수 없고,
자기 자리에서 이동하지 않고 먹어야 합니다!
◇ 코로나 확진자도
교실에서 시험을 본다?
코로나 확진 수험생이라도
시험을 볼 수 있어요!
시험방법은 수험생의
증상별로 달라져요
/
◾️ 무증상 수험생
: 일반 시험장 내 일반 시험실에서 응시,
시험실당 최대 24명
◾️ 시험당일 유증상 수험생
: 일반 시험장 내 별도 시험실에서 응시,
시험실당 최대 20명 응시 가능
◾️ 자가격리 수험생
: 미리 고지 된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
자차이동 원칙 (필요시 응급차 이용 가능)
◾️ 코로나19 확진 수험생
: 해당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에서 응시,
보호구 착용한 감독관 입실
'코로나 수능' 불수능일까 물수능일까?
◇ 책상 앞 칸막이, 주의하기
이번 수능에선
코로나 감염을 막기 위해
책상마다 칸막이가 설치돼요
/
Q. 만약 칸막이에 걸려 시험지가 찢어졌다면?
A. 교육부 관계자는
“부정행위법 등
시험감독관 판단에 따른다”라고 답했어요
급하게 종이를 넘기다
칸막이에 걸려 찢어진 경우는
고의가 아닌 것으로 간주돼
부정행위가 아니에요
그러나 감독관이 판단하기에
수험생이 부정행위의 의도를 갖고
인위적으로 시험지를 찢었으면
부정행위로 간주한다고!
◇수능 결시율 상승 고려해야
코로나로 인해
올해 수능 결시율이
역대 최고치를 찍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어요
학생부 교과 전형이나 논술 전형 등
수시 전형 합격자가 시험을 포기해
수능 결시율이 치솟을 수 있어요
결시율이 높아질수록 상위권 수험생들이
본인의 실력과 무관하게 등급이 낮아지는
‘등급 침하 현상’이 예상돼요
또한 상대평가인 수능은
결시율이 높아지면 등급별 인원 규모가 감소해서
평소 1~2등급을 받던 수험생들이
2~3등급을 받을 수 있대요
수능 끝나면 하고 싶은 일 2위 ‘여행’…1위는?
수험생분들,
마지막까지 힘내서
꼭! 좋은 성과 거두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