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전 절대! 하면 안 되는 의외의 행동 4

조회수 2021. 5. 7.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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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 수분 보충 및 카페인 마시기, 식사, 코어운동 네 가지는 운동 전에 하면 오히려 독이 된다.

스트레칭하기

스트레칭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정적 스트레칭과 동적 스트레칭. 정적 스트레칭의 경우 느리고 일정한 속도로

근육과 관절을 늘리는 형태의 스트레칭이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칭'하면 가장 많이 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정적 스트레칭은 근육과

관절의 긴장을 풀어주며, 이와 반대로 동적 스트레칭은 근육과 관절을 활성화시켜 주기에 운동 전에는 동적 스트레칭을, 운동 후에는

정적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과 관절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정적 스트레칭: 느리고 일정한 속도로 스트레칭을 하는 것으로 약 15초에서 30초 정도의 시간 동안 일정한 자세로 근육을 최대로 늘리는 동작들.

동적 스트레칭: 동작에 반동 없이 빠른 동작으로 스트레칭을 하는 것으로 양 발을 번갈아 가며 앞으로 굽혀 걷거나 무릎을 살짝 굽혀

가슴에 닿을 정도로 올리며 걷는 등의 동작들.

수분 보충 및 카페인 마시기

운동 전에 마시는 많은 양의 수분과 카페인은 운동수행능력을 저하시킨다. 수분은 운동 전에 마시는 것보다 틈틈이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카페인의 경우 일시적으로 각성효과를 가져올 뿐 양이 지나치면 체내 담즙 생산량을 늘려 배변 활동을 촉진시킨다. 이외에도 심박수 불안정, 속 쓰림, 혈압 상승 등의 부작용 효과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운동 전에 카페인 섭취는 피하고, 운동 전 보다 운동 후에 마시는 것이 적절하다.

운동 전 2시간 이내 식사하기

운동 전 식사는 적절한 혈당을 유지시켜 운동 지속성을 높이고 근 손실 예방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꼭 해야 한다. 하지만, 운동 시작

2시간 이내 식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럴 경우 혈액이 소화기관에 몰려 혈액의 원활한 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꼭 피해야 한다.

운동 전 식사로는 바나나, 아몬드, 고구마, 잡곡밥, 닭 가슴살 달걀 등의 적당한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코어운동부터 시작하기

몸의 중심부 역할을 하는 근육을 키우는 코어운동. 웨이트 동작을 수행하기 전에 코어를 활성화시켜야한다고? 절대 금물이다. 웨이트 운동 시 코어운동을 먼저 진행하면 근육의 피로도를 높여 전체적인 운동 수행능력을 저하시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코어 운동은 웨이트 운동 마지막에 진행하거나 코어운동을 위한 날을 따로 잡아 가벼운 유산소로 충분히 몸을 푼 뒤에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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