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피부를 깎고 노화를 부르는 잘못된 세안 습관 4

조회수 2021. 5. 11.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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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는 세안이 내 피부를 망친다. 세안 시, 세안 후 아래 행동은 금물이다.

뜨거운 물로 세안하기

세안을 함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가장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다. 뜨거운 물로 모공을 불린 후 클렌징을 하면 더 깨끗이 세안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절대 뜨거운 물로 세안을 하면 안 된다. 이는 피부에 큰 자극을 가할뿐더러 모공의 크기를 키우고, 과도한 피지 분비의 원인이 된다. 또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노화를 불러온다. 세안의 적정 온도는 20에서 25도 사이로 손으로 만졌을 때 미지근한 정도다.


클렌징 폼 바로 묻히기

손과 얼굴을 씻지 않은 상태에서 클렌징 폼을 바로 묻히는 것 또한 피부 트러블을 일으킨다. 손과 피부에 남아있는 세균이 얼굴에 그대로 접촉되기 때문이다. 클렌징 폼으로 지워지지 않겠느냐고? 아니다.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바른 클렌징 폼이 피부에 닿으면서 트러블을 일으킴으로 앞으로는 미지근한 물로 피부에 남아있는 불순물을 제거하고 클렌징을 하도록 한다.


3분 이상 오래 하는 세안

과유불급. 세안도 마찬가지로 오래 한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3분이 넘어가는 세안과 함께 피부가 뽀드득 뽀드득거릴 때 까지 유분을 모두 제거하는 것은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주고, 수분을 뺏기 때문에 얼굴이 쉽게 건조해질 수 있다 세안은 3분 이내로

세안하자마자 스킨&로션 바르기

세안을 할 때 사용하는 수돗물에는 미량의 금속, 불화물이 남아있다. 세안하자마자 수분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스킨과 로션을 바르는 사람들이 많다. 미량이긴 하지만, 세안 후 수돗물의 나쁜 성분이 날아간 뒤에 스킨과 로션으로 수분을 보충해도 충분하기에 세안하자마자 화장품을 바르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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