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에르메스, 피아제까지 간결하고 깔끔한 남자 시계
조회수 2020. 4. 1. 08:00 수정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간결해서 더 아름다운 시계.
PERFECTION
01 HERMÈS 아쏘 78
승마용품에서 영감을 얻은 비대칭 러그, 질주하는 말을 표현한 기울어진 아워 마크, 비드 블래스트 마감한 베젤이 다분히 에르메스적 접근이다.
02 ARTIER 탱크 아메리칸
탱크 상트레에서 차용한 만곡형 케이스에 콤팩트한 직사각형, 둥근 샤프트가 조화를 이룬다. 직선과 곡선의 아름다운 조화.
03 VACHERON CONSTANTIN 말테 매뉴얼 와인딩
바쉐론 콘스탄틴의 전통적인 토노형 케이스 시계. 샌드 블라스트 마감한 다이얼에 화이트 골드 아워 마크가 기품 있다.
04 BVLGARI 옥토 피니시모 오토매틱 세라믹
불과 5.5mm 두께의 시계를 온전히 블랙 샌드블라스트 세라믹 소재로 제작했다. 미니멀하고 조형적이다.
05 PIAGET 티플라노
울트라 신 케이스의 극도로 깨끗한 라인과 순수한 다이얼, 가늘고 긴 핸즈, 단순한 배턴형 아워 마크 등 뚜렷한 디자인 코드로 만든 시계.
06 JAEGER LECOULTRE 마스터 울트라 신 데이트
선레이 실버 다이얼 위 간결하고 늘씬한 아워 마크, 뾰족한 핸즈가 특징이다. 세련되고 단정한 드레스 워치의 표본.
07 IWC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말끔한 레이아웃의 실버 다이얼과 스틸 케이스, 밀라네즈 메시 브레이슬릿의 탁월한 조화. 경쾌하고 현대적이다.
08 TIFFANY&CO. 1837 메이커스
티파니 아카이브의 빈티지 시계에서 영감을 얻었다. 정사각형 케이스와 고전적 다이얼, 모던한 브레이슬릿이 조화를 이룬 타임리스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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