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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50만원’ 강남구 셰어하우스는 어떻게 생겼을까?

[경제 대신 전해드립니다] 내 집의 가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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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2017년 이후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14%를 넘어서며 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한국의 고령화 속도는 세계에서 제일 빠르고, 노인 빈곤율은 OECD 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데요.


우리나라 은퇴자들은 노후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요? 


오늘 '내 집의 가치는' 보러 갈 집은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수익형 부동산입니다. 

두리번
셰어하우스, 새로운 트렌드로

1980년대~2000년대 초반 태어난 이른바 밀레니얼 세대. 불안정한 고용과 소득으로 인해 주택 구입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는데요.


최근 몇 년 사이 이 세대에 떠오른 주거 트렌드가 있으니 바로 '셰어하우스'입니다. 


젊은 세대에서는 집을 '소유'의 개념이 아닌 '공유'로 생각하는 신 주거문화가 나타나고 있는 건데요. 


이와 함께 공유 숙소들도 새로운 수익형 부동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직은 낯설기도 한 셰어하우스, 그 내부는 어떻게 생겼는지 직접 살펴보러 가시죠.


강남구 논현동 셰어하우스

오늘 보실 집은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여성 전용 셰어하우스인데요.


건물주가 직접 운영하는 셰어하우스는 아니고 임대한 주택 2, 3층을 활용해 공유주택으로 사용하는 케이스입니다.

2층

2층은 방 2개와 공용으로 사용하는 욕실과 거실, 부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공용 거실을 기준으로 두 개의 방이 마주 보고 있는데요. 


큰 방에는 2명의 거주자가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방의 크기에 따라 세입자 정원이 차이가 납니다. 


아무래도 1인실이 가장 비싸고, 세입자가 많은 방일수록 월세는 더 싸지는 구조입니다.

1인실은 혼자 살기에 부족함 없는 크기죠?


총 3명의 입주자가 개인 공간을 제외하고 거실과 주방, 화장실을 공유하며 살고 있습니다.

깨끗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가 세입자들의 주거 만족도를 더 높이고 있습니다.


젊은 층의 부동산 트렌드, 소유에서 소비로 바뀐 주거개념.

주거를 위한 목돈의 부담은 낮추면서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한데요. 


특히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면서 정보공유나 공감대 형성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3층

3층 역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로 방 3개와 공용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방도 3개고, 2층보다 실내가 더 넓어 보이는 것 같지 않나요?

첫 번째 큰 방은 2명이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함께 서울살이를 하는 친구나 혹은 형제, 자매들이 함께 사용하기에 좋겠죠?


중앙에 화장대 또는 책상을 두어 공간 분리 효과까지 있습니다. 


두 번째 방은 발코니가 있는 1인실인데요.

1인실에 발코니까지 있어 다른 방보다는 월세가 조금 더 비싸답니다.

2층과 마찬가지로 거실과 주방, 욕실은 공용으로 사용하는 공간입니다. 


방을 빌려서 쓰는 개념과 함께 쓰는 공간이 많다보니 당연히 공동생활 규칙이 있는데요. 


서랍, 냉장고마저도 아래처럼 세입자 방 번호를 기재해 공간을 나눠 소지품 분실이나 갈등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부동산 임대는 다른 세입자 입주 전까지는 집 전체가 공실이지만 셰어하우스는 소규모, 방 단위로 임대하기 때문에 공실 위험도가 떨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고정적인 수익이 필요한 노후 상품으로는 안정적입니다. 


사실 다 떠나서 가장 궁금한 건 월 수익 아닐까요? 


셰어하우스마다 월 수익은 다른데요. 기본 월세 수입보다는 평균 1.5~3배 정도 수익이 더 높고요. 


월수입을 100만원으로 가정하면 건물주는 약 40만원, 관리자는 약 60만원에 운영비 제외하고 40만원의 수익이 발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건물주가 직접 셰어하우스를 운영한다면 수익은 더 늘어나겠죠?

월세는 얼마에요?

이곳은 강남이라 다른 지역보다 임대료가 높은 편인데요. 1인실의 경우 50만원, 2인실의 경우 80만원의 월세 그리고 관리비 5만원을 별도로 받고 있습니다.

셰어하우스는 별도의 건물을 구입하지 않아도 자신이 소유하거나 임대한 주택을 활용할 수 있어 투입 비용 대비 수익률이 높다는 것이 장점인데요.


하지만 단기 세입자가 많아 꾸준하게 임대 관리를 해야 한다는 것은 단점입니다. 


은퇴자를 위한 수익형 부동산, 셰어하우스 어떠셨나요? 


집에 대한 고민이 사라지는 그 날까지 우리 함께 집 보러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제공하는 정보는 투자판단에 참고 자료일 뿐, 해당 부동산의 가치를 보장하지 않으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 집의 가치는'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꾸준한 모니터링으로 부동산 이슈 놓치지 마세요!

기획·구성 : 김현정 (SBSCNBC 디지털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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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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