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잘입는 스타들은 나들이에 뭘 입을까?

조회수 2019. 5. 22. 13: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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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가기 좋은 5월. 피크닉 갈 때 참고 하기 좋은 스타들의 패션만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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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가기 좋은 5월. 옷 잘입는 스타들은 나들이에 뭘 입을까? 피크닉 갈 때 참고 하기 좋은 스타들의 패션만 모아봤어요~

영화 <걸캅스>로 흥행 몰이 중인 배우 이성경. 이성경이 선택한 건 보는 것만으로도 청량해지는 터콰이즈블루 컬러의 드레스다. 이처럼 컬러풀한 패션템은 푸른 녹음과 산뜻하게 어우러지는 키 아이템! 여기에 드롭 이어링을 더해 포인트를 준 이성경의 센스도 눈여겨볼 것.

봄에 즐기기 좋은 체크 패턴을 꼽자면 단연 깅엄 체크가 아닐까! 선미가 선택한 오렌지 컬러 깅엄 체크 드레스는 화사하고 상큼한 피크닉 룩으로 제격이다.  

트렌치코트는 5월까지 유효한 아우터다. 박신혜처럼 화이트 티셔츠에 체크 햇, 데님과 함께 캐주얼하게 스타일링 해보시길.  

친구와 함께 주말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과 이해리의 룩을 참고할 것! 민트와 오렌지, 핑크 베이지가 섞인 써머 니트는 여름에도 유용한 패션템이다. 여기에 데님을 매치하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블랙핑크 리사와 제니의 룩에서 알 수 있듯 봄날의 화이트는 그야말로 만능 컬러! 리사처럼 화이트 크롭톱을 데님과 매치하거나 제니처럼 블랙 로고 플레이의 화이트 드레스를 선택해보시길. 여기에 큼지막한 빅 사이즈 블랙 선글라스는 룩을 시크하게 마무리해주는 키 액세서리다.  

화이트 톱과 매치할 하의를 찾고 있다면 컬러풀한 팬츠는 어떨까? 어떻게 연출할지 고민이라면 벌룬 소매 디테일의 화이트 블라우스에 옐로 컬러 팬츠를 매치한 장희령의 룩이 좋은 예. 마냥 로맨틱해 보일 수 있는 룩을 블랙 레이스 업 부츠로 시크하게 마무리한 포인트가 인상적이다. 요즘 유행템인 볼드한 헤어핀으로 마무리한 센스도 참고하자.  

로고 티셔츠, 박시한 보이프렌드 재킷, 그리고 미디 스커트! 옷장에 있을 법한 패션템으로 차분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인 차정원. 여기서 한 가지 팁을 얻을 수 있는 건 차정원의 슈즈 스타일링이다. 박시한 블랙 로고가 있는 샤넬의 베이지 샌들에 블랙 삭스를 매치한 것! 이처럼 여름 샌들을 지금 신고 싶다면 샌들과 어울리는 삭스와 매치해 연출하면 된다.  

컬러풀한 티셔츠, 데님 그리고 스니커즈까지! 옷장 속 베이직 아이템으로 발랄하면서도 동시에 세련된 OOTD를 선보인 기은세. 데님의 롤업 디테일과 투명한 오렌지 컬러 프레임의 선글라스, 레이어링한 뱅글, 빈티지한 모노그램 백 등 심플한 룩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스타일링 액센트를 눈여겨보자.   

봄, 여름 입기 좋은 아우터를 꼽자면 화이트 재킷이 빠질 수 없다. 그중에서도 테일러드 핏의 화이트 재킷은 캐주얼한 룩도 세련되고 시크한 룩으로 변신시켜 주는 기특한 아이템! 바로 제시카의 룩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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