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발병 유발하는 스타들

조회수 2018. 9. 20.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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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머리 자르고 싶을 때, 스타들의 헤어스타일을 주목할 것
굴욕없이 단발이 찰떡같이 어울리는
스타들을 보니 다시 또
단발병이 도져부렀다
"자를까? 기를까?"
거지존이 뭐죠? 한예슬의 중단발
단발에서 긴머리로 기르는 중이라면 한예슬의 중단발 스타일링을 주목할 것. 머랭 베이지에서 핑크 뮬리 컬러 염색으로 여름내내 핑크 컬러 열풍을 일으켰던 한예슬이 톤 다운과 동시에 내추럴 웨이브를 넣어 새로운 스타일로 변신했다. 어깨선을 살짝 넘는 중단발 헤어도 충분히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가장 좋은 예. 이때 컬은 최대한 풀어지듯 가볍게 넣어줄 것.
여성미 폭발, 손예진의 보브 컷
영화 <협상>에서 냉철한 협상가 역할을 위해 긴 머리를 싹둑 자른 손예진. 턱 끝 길이에 맞춰 보브 컷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극대화 시켰다. 모발 끝을 일자로 무겁게 잘라주는 것이 특징. 여기에 C컬 혹은 S컬을 더하는 것에 따라 다른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 여성미를 강조하고 싶다면 안쪽으로 말아주는 C컬을, 내추럴한 매력을 살리고 싶다면 S컬을 크게 넣어줄 것.
단발 히피 펌으로 힙하게, 두아 리파
리파의 신곡 ‘Electricity’의 뮤직비디오 속 헤어 스타일에 단연 눈길이 간다. 흑발의 칼단발에서 블론드 헤어로 변신한 그녀는 꼬불꼬불한 컬의 히피 펌으로 펑키한 느낌을 살렸다. 카라델레바인 역시 한 광고에서 히피 펌을 개성 있게 연출했다. 단발 히피 펌에서 사장 주의할 점은 가르마 비율과 컬러. 어두운 헤어 컬러일수록 무거워 보일 수 있는 단점이 있다. 가르마는 5:5가 가장 이상적.
제시카 차스테인의 글래머러스 커트
뉴욕패션위크 랄프로렌 쇼에 등장한 제시카 차스테인. 우아한 헤어 커트로 시선을 잡았다. 7:3 가르마로 앞머리 위쪽부터 굵은 컬을 넣어 물결 흐르듯 완성한 헤어 스타일은 이번 가을 따라하고 싶은 단발 스타일링 중 하나. 그녀의 헤어 아티스트는 1930년대에서 영감 받은 스타일이라 밝혔다. 앞쪽으로 올수록 길이가 긴 언발란스한 커트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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