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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에 쏙! 미니미 버전 화장품

조회수 2019. 9. 25. 09: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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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든 갖고 다니면 좋은 포켓 사이즈 뷰티 아이템.

작고 가벼워야 들고 다니기도 편하다!

파우치를 위한 최상의 아이템들은?

세비엄 H2O, 100ml 1만5천원, Bioderma. 

피부 번들거림을 막아 성인 여드름을 예방해 주는 피지 조절용 클렌징 워터. 기내 반입이 가능한 사이즈라 여행이나 출장 시 파우치 속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나르시소 오드퍼퓸 푸드레 미니, 20ml 5만3천원, Narciso Rodriguez. 

고전적인 불가리언 로즈 향에 베티버와 삼나무 향을 더해 따뜻한 여성성을 표현했다. 파우더를 뜻하는 ‘푸드레’라는 제품명 그대로 보송보송한 질감이 고스란히 코끝에 전해지는 듯. 

스무스 매트 립틴트, 2g 2천5백원(배송비), Laka. 

배송비만 내면 원하는 컬러를 보내주는 한정 이벤트를 진행해 인터넷과 SNS에서 ‘진짜 작은 택배’라는 해시태그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 매트 틴트임에도 입술에 촉촉하고 편안하게 착색된다. 

(차례대로) 

립캡슐 미니샤인, 1.4g×3개 3만9천원, Bjewel. 

손으로 잡으면 혹시 놓치지 않을까 걱정될 만큼 작디작은 사이즈의 립스틱. 과즙미 팡팡 터지는 핑크부터 청순한 코럴, 틴티드 립밤 등 총 세 가지 컬러를 세트로 만날 수 있다.   


보이즈 앤 걸즈, 재거, 2g 4만1천원, Tom Ford Beauty. 

엄지만 한 사이즈라 바지 주머니나 셔츠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딱. 오렌지빛이 도는 레드 컬러가 여름철에 잘 어울릴 뿐 아니라 민낯에 립스틱만 발라도 안색이 살아난다.   

배드갤 뱅! 미니, 4g 1만9천원대, Benefit. 

우주공학 분야에서 가장 가벼운 물질로 알려진 입자를 함유해 여러 번 덧발라도 무게감 없이 컬링되는 효과. 삼각형의 큼지막한 브러시가 한 올의 속눈썹도 놓치지 않는다. 

프렙+프라임 픽스 플러스 미니, 30ml 1만8천원, MAC. 

픽서계의 시조새로 꼽히는 제품으로 국내에 ‘픽서’라는 개념을 처음 선보였다 해도 과언이 아닌 제품의 미니 사이즈. 메이크업 전후에 뿌리면 피부 윤기와 베이스 고정력을 높여준다. 

나스시스트 미니 원티드 아이섀도우 팔레트, 0.7g x 6 3만6천원, Nars. 

베스트셀러 6색 섀도를 알차게 모아 미니 사이즈로 출시. 매트, 새틴, 메탈릭, 스파클링 등 펄 입자의 크기와 다양한 텍스처로 어딜 가든 이 팔레트 하나면 아이 메이크업은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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