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코리아

최강창민, 정해인 등 맨즈 패션위크

쇼장 밖 거리를 휩쓸며

여심 남심 모두 사로잡은

치명적인 남자들을 소개합니다!

이 중에서 당신의 PICK은?

스트리트를 런웨이로 만들었다! 베이식한 티셔츠와 청바지 조합으로 워너비 남친 룩을 완성한 모델 레옹 데임. 한쪽 어깨에 걸친 레더 재킷이 더없이 ‘쿨’하다.

남성 컬렉션 중 패션 디렉터 알렉스 바디아의 스트리트 룩을 모른다면 간첩! 클래식과 스포티한 경계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스타일 철학을 고수하는 진정한 ‘잇’ 가이.

영국 스트리트 신의 아이돌, 가장 ‘핫’한 소년 레오 만델라가 포착됐다! 버킷 햇, 로고 패니팩, 트랙수트까지! 인기 절정템으로 완벽 무장한 그는 특유의 무관심한 표정으로 스트리트를 접수했다.

디올 옴므 2019 S/S 쇼에 여심을 사로잡은 ‘국민 연하남’ 정해인이 포착됐다. 디올의 시그너처 올 블랙 수트를 입고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준 그. 또 한 번 심쿵!

드레드 헤어와 PVC 재킷으로 ‘시선 강탈’ 스타일을 선보인 루카 사바트. 카니예 웨스트의 이지 시즌 1의 모델로, 스트리트 브랜드에 하이패션을 믹스매치해 과감한 룩을 선보이는 패션 키드!

순정만화의 남자 주인공이 현실에 존재한다면 이런 느낌일까? 프라다 2019 S/S 멘즈 컬렉션에 한국 셀럽 최초로 초청된 최강창민. 완벽한 비율로 스트리트 포토그래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개성 있는 페이스와 강렬한 눈빛으로 멘즈 패션위크를 장악한 이가 있으니! 동양인 최초로 에르메네질도 제냐 쇼의 오프닝을 장식, 모델스닷컴 2019 S/S 멘즈 컬렉션 런웨이 1위 모델로 등극한 수민이 그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