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신발, 의상 등 딱 한 가지가 아닌 머리부터 발 끝까지 트렌드로 무장한 트렌드 덩어리 산다라박!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피부터, 거울 샷, 여행 사진, 공항 패션 등 지금 가장 핫한 아이템을 매치한 사진을 업로드하며 리얼 패셔니스타임을 증명하고 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를 보면 트렌드가 보인다.
투명한 게 매력! PVC백
올여름 최고의 인기 아이템인 PVC백!
가방 속 아이템을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는 투명 가방으로 2018 S/S 런웨이를 점령한 가방이다. 특히 셀린의 PVC백은 스트리트는 물론 인스타그램 피드를 물들일 만큼 최고의 인기 아이템이다. 품절대란으로 없어서 못 산다는 그 가방.
산다라박 역시 베이직한 화이트 티셔츠, 블랙 팬츠에 PVC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산다라박의 가방 속에 무엇이 들었을까!
돌고 돌아, 패니 팩
PVC백에 이은 요즘 대세 패니팩!
80-90년대를 풍미한 힙색이 복고 열풍에 힘입어 패니 팩으로 돌아온 것. 벨트에 걸어 매는 작은 가방으로 캐주얼한 스웨트 셔츠는 물론 이제는 여성스러운 원피스, 브라톱까지 매치한다면 더욱 쿨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양손이 자유롭다는 장점까지.
산다라박 또한 오버사이즈 티셔츠부터 페미닌한 미니스커트에 패니팩을 매치해 다양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핫한 스니커즈
동시대 가장 핫한 디자이너 뎀나 바살리이가 이끄는 베트멍에서 최근 출시한 그래피티 스니커즈. 일부 매장에만 판매하는 리미티트 에디션이다.
하지만 산다라박의 인스타그램에서는 일찌감치 발견할 수 있었다. 패니팩부터 한정판 스니커즈까지 역시나 트렌드세터!
복고 열풍! 버킷햇
식지않는 복고 열풍!
패니팩에 이어 90년대 2000년대 초반까지 유행했다가 사라졌던 벙거지 모자가 다시 유행하기 시작한 것. 버버리, 루이비통 등 하이엔드 브랜드에서도 다양한 버킷햇을 선보였다.
산다라박은 체크 패턴부터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버킷햇으로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스트리트 패션을 연출했다. 산다라박처럼 벙거지 모자로 힙스터가 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