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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More Time" 이라는 중독성 강한 걸출한 노래를 남겼던 걸그룹 "쥬얼리"
Super Star, Again 등 좋은 노래도 많아서 쥬얼리를 좋아하던 분들이 지금도 많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원모어타임 노래 안무에서 양손 검지 손가락을 위아래로 가져다 붙이는 ET춤은 지금 봐도 따라 하고 싶은 마음이 마구 샘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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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이지현이 이끌었던 초기 멤버부터
활동 마지막을 함께했던 예원, 세미 등(위 사진 참고해주세요 ^^)...
쥬얼리도 멤버 교체가 좀 있었습니다
박정아, 이지현 그리고 서인영, 조민아를 새롭게 영입한 쥬얼리는 최대 전성기를 누렸지만 이지현과 조민아 탈퇴 ㅠ
그러나... 바로 위 사진의 멤버 구성이죠.
하주연과 김은정을 새롭게 영입해 멤버를 재구성하였고, 그녀들이 발표한 <One More Time>은 쥬얼리가 제2의 전성기를 누릴 수 있도록 한 쥬얼리 No.1 대표곡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결국은 2015년 해체하고 멤버들은 모두 흩어져 14년간의 쥬얼리 활동이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안타깝~)
배우 하재영 씨의 딸로 개성 있는 외모와 스타일리시한 댄스로 쥬얼리 내에서 존재감을 발했던 <하주연>
그러나 쥬얼리 해체 이후에는 모습을 보기가 조금 어려웠습니다
쥬얼리에서 래퍼 포지션을 맡았었던 만큼 그 이후 "쇼미더머니5" 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한 번 일으키긴 했지만 예선 탈락 ㅠ
그 이후 다시 출연한 "언프리티랩스타3" 에서도 아쉽지만 눈물의 탈락 ㅠㅠ
그렇게 그 이후로 점점 잊혀가나 싶었던 그녀...
연예인 아빠들이 자기 딸의 연애 모습을 관찰하는 예능프로그램인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에서 오래간만에 모습을 비췄습니다.
이번엔 랩과 춤으로 무장한 쎈언니가 아닌 그냥 수수하고 꾸밈없는 인간 <하주연>으로 자신을 아껴주고 또 자신 역시 아껴줄 수 있는 누군가를 찾고자 말이죠.
어느덧 30대가 되어 결혼까지 생각하는 상황...
설레는 마음으로 드디어 소개팅!
1초 박서준이라고 해야 할까요? (ㅎㅎ)
박서준이 연상되는 외모를 가진 훈훈한 연하남...
<내 딸의 남자들 4> 덕분에 소개팅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의외로 직진남인 이 남자!
솔직하게 자기의 감정을 이야기하는 모습에 설레는 하주연...
그리고 그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는 아빠 하재영 씨...
야구장 데이트를 하면서 "무슨 사이세요?"라고 묻는 질문에 "잘될사이" 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매력적인 남자.
설렘~ 심쿵유발자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애프터 신청도 적극적으로 하면서 대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하주연의 수줍은 모습까지 볼 수 있는데요.
과연 이 커플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애프터 신청을 받아들일까요? 아니면 이대로 S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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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방송에 나와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하주연...
그녀가 좋은 사람을 만나 행복해했으면 하는 바람이고, 좋은 기회를 잡아 다시 쥬얼리 때 같은 음악 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일도 사랑도 성공하기를~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