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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아름다운 책상을 위하여

Pallo 데스크 용품 3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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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3분의 1을 함께 하는 책상. 이곳은 무엇보다 자신을 위한 공간이 되어야 하고 편안해야 한다. 모니터 받침대는 모니터를 높여 목을 편안하게 해주고, 정갈한 수납공간의 역할도 한다. 하지만 정작 시중의 모니터 받침대는 성능도 디자인도 다 비슷하다. 그래서 예쁘고 유용한 모니터 받침대를 가져왔다. Pallo Woody 시리즈다. 기본형인 Woody Starter, 스마트폰 무선충전 기능이 담긴 Woody Wireless Charger, 그리고 각종 USB 단자가 마련되어 있는 Woody Fast Charging Hub로 총 3가지나 있다.

Woody Starter


모니터 받침대가 예쁘면 얼마나 예쁘다고. 모니터 받침대에 대해 회의적인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Woody Starter는 보는 순간 정말 깔끔하고 화사하다 느꼈다. 중심부에는 밝은색의 나무 합판이 있고, 양 끝으로 하얀 프레임이 더해졌다. 모든 모서리는 둥글둥글해 느낌이 편안하다.

양쪽 프레임에는 펜을 거치할 수 있는 오목한 공간이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크기는 모나미 볼펜 세 자루를 놓을 수 있는 정도다. 프레임과 한 덩어리인 다리는 바깥으로 뻗었다. 안정감 있는 모양새지만, 책상이 좁거나 모니터 받침대 두 개를 이어서 쓸 생각이라면 다소 거슬릴 수도 있을 것 같다.

전체적으로 둥글둥글 부드러운 모서리에 깔끔한 디자인이, 마치 애플 제품과 비슷한 인상을 준다. 이 시대의 디자인 아이콘이라 불리는 애플 디자인과 닮았으니 이 정도면 예쁜 모니터 받침대라고 볼 만하다.

Woody Starter는 가로 563mm, 세로 200mm로 일반 모니터 받침대치곤 세로가 좁다. 받침이 큰 모니터를 올려둔다면 바깥으로 튀어나올 것 같다. Woody Starter에 올려놓기 가장 좋은 제품은 아이맥이다. 아이맥을 위해 만든 듯 아이맥을 올려두었을 때 딱 알맞은 크기다.

스탠드의 높이는 57mm. 일반적인 키보드는 잘 넣어 놓을 수 있지만, 기계식 키보드 중에서도 특히나 두꺼운 제품은 넣기 힘들다. 가장 기분 좋게 잘 들어가는 건 슬림한 애플 키보드다. 아무리 생각해도 제품의 디자이너는 애플의 팬인 것 같다.

하지만 그런 Woody Starter도 함께 쓸 수 없는 애플 제품이 있다. Woody Starter에 올릴 수 있는 제품의 권장 무게는 9kg까지다. 때문에 9.44kg인 27인치 아이맥을 올려두기엔 아슬아슬하다. 보통 모니터 받침대의 권장되는 하중이 10~15kg인 것을 생각하면 다소 약한 편이다. 

Woody Starter의 소재 탓은 아닌 것 같다. Woody Starter에 쓰인 합판은 선반을 만들기에 적합한 단풍나무 소재의 고밀도 합판이다. 프레임은 캐리어에 많이 쓰이는 소재인 ABS로 만들었다. 만져보았을 때 단단함도 충분했지만, 무거운 물건을 받치기 힘든 건 두 소재가 만나는 지점이 다소 약하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세요 

– 예쁜 모니터 받침대를 찾고 있었다면

– 애플 제품의 디자인을 좋아한다면


사지 마세요

– 무거운 일체형 PC나, 27인치 MAC을 쓰고 있다면

– 모니터 받침대를 두 개 이어서 쓰고 싶다면

Woody Wireless Charger


Pallo의 모니터 받침대가 예쁘기만 한 건 아니다. 이번에는 무선충전기를 탑재한 Woody Wireless Charger다. 하루에도 수없이 하는 스마트폰 충전. 그때마다 케이블을 꽂았다가 빼는 건 번거로운 일이다. 무선충전을 하면 케이블에서 해방되겠지만, 무선충전기를 따로 두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Woody Wireless Charger을 쓰면 공간도 절약하고 무선충전의 편리함도 누릴 수 있다.

오른쪽 프레임이 널찍하다. 이곳이 바로 스마트폰의 보금자리가 될 무선충전 공간이다. 꽤 넉넉한 크기라 5인치 화면이 넘는 스마트폰을 놓아도 여유 있다. 여기의 중앙에 스마트폰의 무선충전 코일 부분을 맞춰놓으면 충전이 시작된다. 쓸 수 있는 스마트폰은 Qi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것들. 아이폰의 경우는 스톤루프 무선충전 케이스같은 악세서리를 사용하면 쓸 수 있다.

스마트폰을 놓으면 전면 표시등에 빛이 들어온다. 빛이 흰색이라서 프레임과 잘 어울린다. 전원은 제품 후면 충전 단자로 연결하면 된다. 들어오는 전류가 적으면 작동이 잘 안될 수 있으니, PC 연결보다는 전용 충전기를 쓰는 것이 좋다.

Woody Fast Charging Hub

Woody Fast Charging Hub는 손도 바쁘고 컴퓨터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멀티 허브가 미관을 해치지 않게 오른쪽 옆에 들어있다. 구성이 꽤 화려하다.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단자 하나와 USB 3.0 단자 3개, MicroSD 카드와 SD카드 슬롯이 있다. 고속 충전 단자는 비록 PC와의 데이터 전송이 되진 않지만 퀄컴 퀵차지 2.0 기술을 사용해 스마트폰을 빠르게 충전해준다. 웬만한 구성의 USB 허브가 부럽지 않다.

– 무선충전의 편리함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 별도의 무선충전기를 둬서 책상을 채우고 싶지 않다면


사지 마세요

– 무선충전보다는 스마트폰 거치대에 올려놓는 게 더 좋다면

Woody Fast Charging Hub


Woody Fast Charging Hub는 손도 바쁘고 컴퓨터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멀티 허브가 미관을 해치지 않게 오른쪽 옆에 들어있다. 구성이 꽤 화려하다.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단자 하나와 USB 3.0 단자 3개, MicroSD 카드와 SD카드 슬롯이 있다. 고속 충전 단자는 비록 PC와의 데이터 전송이 되진 않지만 퀄컴 퀵차지 2.0 기술을 사용해 스마트폰을 빠르게 충전해준다. 웬만한 구성의 USB 허브가 부럽지 않다.

컴퓨터와 연결되는 USB 단자는 제품 후면에 있다. 참고로 Woody Fast Charging Hub의 USB 3.0 속도를 제대로 누리려면 컴퓨터의 USB 단자도 3.0을 지원해야 한다. 컴퓨터에 연결하는 것 외에도 별도로 전원이 필요하다. 전원을 연결하지 않으면 스마트폰 충전도 컴퓨터와의 연결도 할 수 없다. 전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연결할 제품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콘센트를 하나 차지하기도 하고 주렁주렁 열리는 케이블이 다소 지저분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 정도는 충분히 감수할 수 있을 정도로 편리하다.

받침대 위 프레임에는 15cm 자가 숨겨져 있다. 자의 한쪽 모서리를 누르면 쉽게 뺄 수 있다. 갑자기 자라니 생뚱맞기도 하지만, 모니터 받침대의 공간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느낌도 든다. cm와 inch를 둘 다 잴 수 있어 나름대로 유용하다.

에디터의 마음에 드는 건 Woody Fast Charging Hub다. 마우스와 USB, 각종 외장 하드 등 컴퓨터와 연결할 제품이 많아서 USB 허브가 항상 책상 위에 나뒹굴고 있었다. Woody Fast Charging Hub는 허브의 기능도 훌륭히 소화하고, 책상 정리를 걱정할 필요도 없었다. 디자인도 예쁘고. USB를 옆에서 쉽게 탁탁 꽂을 수 있는 것도 편리하다.

사세요

–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외장 하드, 메모리 리더기 등 컴퓨터와 연결할 기기들이 많다면

– 책상 위를 뒹굴고 있는 USB 허브가 보기 싫다면


사지 마세요

– 얼마 전 새로 산 비싼 리더기를 썩히기가 너무도 아쉽다면

함께하면 더 좋은 Pokey와 Tap Plus


청소는 청소를 부르는 법. 책상을 더 깔끔하게 만들고 싶다면, Pallo에서 함께 만든 마우스 패드 Pokey와 멀티탭 Tap Plus도 만나보자.

Pokey는 돌기가 23개 달린 마우스 패드다. 이 사이로 케이블을 정리하기도 좋고, 명함이나 메모지 스마트폰을 끼우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돌기의 한쪽이 비스듬히 깎인 원기둥 모양이라 물건을 안정적으로 지탱한다. 자주 쓰는 물건이 다 마우스 앞으로 정리되니 편리하다. 다만 돌기의 간격이 넓지 않아 두꺼운 케이스를 끼운 스마트폰은 거치하기 힘들다.

크기는 가로 205mm, 세로 271mm로 꽤 넉넉하다. 세로로 길어서 돌기가 있어도 마우스가 움직일 공간이 충분하다. 돌기 아래, Pokey의 왼쪽면에도 자가 있다. 20cm까지 깔끔하게 표시되어 있다. Pallo 제품 구석 구석 숨어있는 자가 기특하다.

Tap Plus는 양방향 3구 멀티탭이다. 2구 콘센트를 비롯해, 플러그에도 1구의 콘센트가 있다. 일반 멀티탭에서는 볼 수 없던, 플러그 부분을 활용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콘센트의 동그란 모양을 감싸듯 전체적인 디자인도 둥글게 만들었다. 심플해서 좋다. 컬러는 질리지 않는 흑백의 조화로 어디에 두어도 어울린다. 3구라서 전원을 연결할 제품이 많다면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깔끔하고 미니멀한 책상을 추구한다면 마음에 들 제품이다.


사세요

– 스마트폰이나 메모지 등 작은 물건을 둘 곳이 마땅치 않았다면 (Pokey)

– 예쁘고 유용한 멀티탭을 찾고 있었다면 (Tap Plus)


사지 마세요

– 정신 없이 어질러진 사물들을 보며 희열을 느끼는 타입이라면 (Pokey)

– 전원을 연결해야 할 제품이 너무나도 많다면 (Tap Plus)

총정리


Woody Starter – 화사한 컬러감과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매력적인 모니터 받침대. 펜 거치 공간은 보너스. (만족도 ★★★☆☆)


Woody Wireless Charger – 무선충전 기능이 더해진 모니터 받침대. 편하게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고, 무선충전기가 차지하는 공간을 절약할 수도 있다. (만족도 ★★★★☆)


Woody Fast Charging Hub – 고속 충전 단자가 있는 멀티 허브를 탑재한 모니터 받침대. 퀄컴 퀵차지 2.0 기술을 사용하고, 웬만한 멀티허브 못지 않은 구성을 자랑한다. (만족도 ★★★★★)


Pokey – 23개의 돌기 사이로 스마트폰을 거치하고, 메모지나 케이블을 간단히 정리할 수 있어 편리한 마우스 패드 (만족도 ★★★☆☆)


Tap Plus – 플러그의 뒤통수까지 활용할 수 있는 깔끔한 디자인의 양방향 3구 멀티탭 (만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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