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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모든 것이 새로워진 노트북, 올뉴그램과 함께한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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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같이 등장한 노트북, 마의 1kg을 깨고 등장한 노트북, 등장과 함께 국내 노트북 시장을 흔들어 놓은 노트북, 이 모든 것은 LG전자의 그램(gram)에 관한 수식어다. 2014년 첫 등장과 함께 노트북 시장에서 매력적인 선택지로 떠오른 그램은 매년 더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편의 기능을 앞세워 노트북 시장의 대세로 군림했다.


올해도 LG전자는 새로운 버전의 그램을 선보였다. LG전자가 '완전히 새로운' 그램을 예고한 가운데, 이 '올뉴그램'과 얼리어답터가 만났다. 올뉴그램은 어떻게 달라지고, 올뉴그램을 쓰면서 무엇이 달라졌을까? 올뉴그램과 함께한 에디터의 하루를 담았다.

AM 6:00

"아차, 배터리 충전을 깜빡했네?"


스마트폰 알람 소리에 잠에서 깼다. 눈을 뜨자마자 시선이 닿은 건 드라마가 끝난 정지 화면. 왓슨박사가 호빗들과 함께 셜록에게 쫓기다 절대반지를 끼고 사라졌던가...? 드라마와 꿈이 뒤죽박죽이다. 정신을 차리자 오늘 온종일 외부 일정이라는 사실과, 미처 충전하지 못한 올뉴그램이 눈에 들어온다. 아차차!


다행히 밤을 꼬박 새웠는데도 배터리가 증발해버리진 않았다. 우선 충전기에 꽂아두고 출근 준비를 마쳤다. 그램의 빠른 충전속도가 빛났다. 1시간 충전했더니 13시간 가까이 쓸 정도로 충전된 덕분에 오늘 하루 든든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들어 보조배터리의 힘을 빌렸다. 올뉴그램에 있는 USB 타입 C 단자는 USB-PD 규격을 지원해 USB-PD를 지원하는 보조배터리와 연결하면 보조배터리로도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다. 원한다면 소프트웨어 설정에서 타입 C 단자를 고속충전모드로 바꿔 스마트폰을 빠르게(9V/2A) 충전할 수 있다. 이만하면 오늘 하루도 문제 없겠지? 

AM 7:30

"노트북을 들고 나왔던가?"


그램을 데일리 백에 넣고 집을 나섰다. 버스를 기다리며 스마트폰으로 새벽에 올라온 외신 뉴스를 둘러보다가 문득 위화감이 들었다. 노트북을 내가 챙기고 왔던가? 어깨에 느껴지는 무게감이 없어 깜짝 놀라 가방을 열어봤다. 다행히 제자리에 있다. 자신의 존재를 온몸으로 주장하던 예전과 다른 가벼움에 매번 놀란다. 거추장거리던 충전기도, 마우스도 없다. 가방의 무게감이 확연히 다르다.

보이는 부피보다 가벼운 무게에 때때로 현실적이지 않다는 느낌을 받는다. 노트북을 꺼낸 김에 문득 오전 회의자료를 손봐야 할 일이 떠올라 막간을 이용해 마무리하기로 했다. 15.6인치라는 거대한 디스플레이를 갖췄지만, 슬림한 베젤 덕분에 부피는 아담하다. 옆에 앉은 사람을 방해하지 않고도 충분히 작업을 마칠 수 있다.

AM 9:00

"업무의 시작"


회의 장소에 도착해 회의를 준비했다. 화면을 열고 전원 버튼을 눌렀다. 빠른 부팅 속도와 전원 버튼에 있는 지문인식 기능으로 빠르게 로그인을 마치고 파일을 열었다. 노트북을 열어 전원을 켜는 인스턴트 부팅도 활성화할 수 있지만, 역시 지문인식까지 한번에 하는 전원 버튼이 손에 익는다.

HDMI 케이블을 연결, 큰 화면을 통해 자료를 띄웠다. 갑자기 열어봐야 하는 USB 메모리를 받아도 문제없다. USB 3.0 단자 4개, USB 타입 C 단자, HDMI, 3.5mm 오디오 단자, 마이크로SD 카드 슬롯까지 확장성을 두루 갖춘 덕분이다.


휴대를 위해 확장성마저 덜어낸 노트북을 들고 다닐 때, 새로운 기기와 연결하려면 매번 젠더를 허둥지둥 가방에서 꺼내야만 했다. 그때마다 '추가 액세서리를 또 들고 다녀야 하는 게 과연 휴대성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는 걸까?' 하는 의문이 들었고, 올뉴그램은 그런 의문에 '아니'라고 대답할 수 있는 예시가 됐다.

PM 12:30

"작업하기 좋은 시간"


붐비는 시간을 피해 이른 점심을 먹고 다음 취재 장소 근처 카페로 향했다. 노트북을 꺼내니 깔끔한 'gram'이라는 이름이 눈에 들어온다. 한층 깔끔해진 디자인이다. 여유 있게 커피를 즐기며 지난주부터 작성하던 기획 기사를 마저 쓰기 시작했다. 이어폰을 끼우고 한쪽에는 텍스트 에디터, 다른 한쪽에는 드라마를 띄워놨다. 회사에선 즐길 수 없지만, 외근을 나와 즐길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이다.


드라마속 눈내리는 오두막이 생생하게 느껴진다. 뛰어난 IPS 패널에 sRGB 96%를 지원하는 색재현율이 빛나는 부분. 가끔 드라마에 시선을 돌리면서 이전보다 조금 더 경쾌해진 키보드를 두드리며 기사를 써내려갔다. 전보다 개선된 키감, 그리고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릿해진 터치패드가 반갑다. 이제 세밀한 작업이 아니라면 마우스를 굳이 찾지 않아도 되겠다 싶다.

PM 1:30

"아차차"


다음 취재 장소로 서둘러 이동하다 인파에 쓸려 가방을 떨어뜨렸다. 아차 싶어 노트북부터 살펴봤다. 깨지거나 흠간 데 없이 멀쩡하다. 얇은 두께, 가벼운 무게 때문에 충격에 약하리라 짐작했던 터라 놀라웠다. 이번 올뉴그램에선 불거져 나오던 내구성 문제를 정면돌파했다. 미국방성 밀리터리 스탠다드 테스트를 통과해버린 것이다.


물론 노트북은 정밀 기기니 밀스펙을 통과했다고 해서 바닥에 패대기쳐도 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생활 속에서 벌어질 수 있는 사고의 가능성을 줄였다는 점. 그리고 '얇고 가볍지만 튼튼한 그램'을 만들어 냈다는 점에 의의를 두자.


PM 6:00

"오늘 하루를 마무리해볼까?"


취재를 마치고 다시 근처 카페로 돌아와 기사를 썼다. 촬영한 사진은 컴퓨터 옮겨 체크하고 예쁘게 손질했다. 이미지 작업을 하다 보니 뛰어난 색재현율이 새삼 반갑다. 여태까지 휴대용 컴퓨터로는 텍스트 작업만 주로 했지만, 그램은 다르다. 올뉴그램엔 인텔 8세대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이전보다 처리속도를 대폭 늘렸다. 당장 이전세대보다 체감 성능이 다르다.


외장 그래픽카드의 부재는 아쉽지만, 내장 그래픽카드인 인텔 UHD 620 그래픽스로도 일반적인 활용도로는 차고 넘친다. 올뉴그램이 게이밍 노트북이 아닌, 휴대성을 강조한 일반 작업용 노트북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외장 그래픽카드의 부재는 합리적인 선택의 결과다. 어설픈 성능에 휴대성을 희생하느니 확실히 휴대성을 가져가겠다는 LG전자의 전략이 엿보이는 부분이다.


지금도 고해상도 이미지 편집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

대신 합리적인 성능은 최대한 가져가겠다는 선택이다. 이번 올뉴그램은 기본 DDR4 8GB 램, 256GB SSD에 추가로 DDR4 램과 M.2 규격 SSD를 설치할 수 있다. 최대 1TB SSD까지 추가할 수 있는 그램. 별도의 외장 하드가 필요 없어 휴대성은 살리면서도, 액세서리나 제원 추가가 필수가 아니라 이에 따른 가격 부담마저 잡아낸 LG전자의 합리적인 선택이다.


사진 편집까지 마치고 기사도 늦지 않게 보냈다. 이제 슬슬 집에 들어가 오늘 하루를 마무리해야지.


PM 7:30

"취미를 즐기는 저녁 시간"


집으로 돌아와 간단히 씻고 그램을 열었다. 작업하던 내용은 내일 다시 열어볼 테니 두고, 새 바탕화면을 열었다. 어제 가물가물했던 드라마를 켰다.

저녁먹고 설거지하면서도 드라마는 계속됐다. 물기를 탈탈 턴 두어 손가락만으로도 가볍게 옮길 수 있는 휴대성이 새삼 반갑다. 더 커진 1.5W 스테레오 출력은 물소리를 뚫고 배우들의 대사를 전달한다.

드라마를 보고 침대에 누워 웹서핑도 간단히 하고, 생각나는 글감은 간단히 메모도 해뒀다. 이렇게 온종일 써도 배터리는 아직 20% 남짓. 이제 내일을 기약하며, 이번엔 잊지 않고 그램에 충전기를 연결한 후에 잠자리에 들었다.

사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는 노트북

작년, 2017년 그램 출시와 함께 14인치 모델을 구해 써본 적이 있었다. 그 당시에는 14인치가 휴대성과 성능 사이의 타협점이라 생각했는데, 이번 올뉴그램을 써보니 그램 자체의 휴대성이 워낙 뛰어나 굳이 휴대성을 타협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느꼈다.


그램 시리즈의 단점이 전혀 없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번 올뉴그램은 기존 모델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키감, 터치패드 성능, 내구성을 대대적으로 보완했다. 이처럼 LG전자는 매년 차근차근 '그램을 사지 말아야 할 이유'를 지워왔다. 그리고 올해 올뉴그램은 사지 말아야 할 이유를 찾기 어려운, 완벽에 근접한 노트북이 돼 돌아왔다. 괜찮은 노트북을 찾는다면, 이제 그램은 빼서는 안 될 선택지가 됐다.



사세요

- 외부 컴퓨터 사용이 잦은 직장인, 학생이라면

- 가볍고 뛰어난 노트북을 찾고 있다면

- 이왕 사는 노트북, 좋은 노트북을 쓰고 싶다면


사지마세요

- 기기는 자고로 묵직한 무게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 게이밍 전용 노트북을 찾고 있다면


점수

디자인 - 4.5

휴대성 - 5

뛰어난 확장성 - 4

개선된 성능 - 4.5

튼튼해진 내구성 - 4



총점 8.8

이제는 사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는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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