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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들고 다니는 프린터, 리코 핸디 프린터

사무용품 산다며 회사에 슬쩍 청구해 보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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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용 복합기 전문업체 리코(RICOH)가 휴대용 흑백 프린터 ‘리코 핸디 프린터(RICOH Handy Printer)’를 출시했다.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물건에 문자를 새겨넣을 수 있는 제품이다.

리코 핸디 프린터는 가리는 물건이 없다. 공책, 메모지, 편지봉투, 기저귀, 면 실내화, 면 쿠션, 앞치마 등 잉크를 머금는 소재라면 어떤 것에든 문자를 넣을 수 있다. 문자뿐만 아니라 그림, QR 코드, 바코드도 인쇄할 수 있다.

인쇄할 내용은 전용 스마트폰 앱(안드로이드) 또는 PC 프로그램(윈도)에 입력해 전송한다. 전송 시에는 블루투스(스마트폰) 또는 USB 연결(PC)을 활용한다. 인쇄 모드는 2가지다. 직선으로 긋는 ‘롤러 모드’, 좌우로 움직이며 인쇄하는 ‘슬라이더 모드’다. 롤러는 문자와 바코드, QR 코드를 인쇄하는 데 적합하다. 슬라이더는 그림을 인쇄하는 데 쓴다.

문자 크기는 6~32포인트까지 지정할 수 있고, 최대 500자까지 입력 가능하다. 해상도는 600DPI다. 보통 인쇄물에 300DPI 해상도가 사용된다는 걸 고려하면 꽤 선명하다고 볼 수 있다. 잉크는 빠른 건조와 방수 기능을 갖췄다. 쉽게 마르며 잘 번지지도 않는다. 다 쓴 잉크 카트리지는 교환해 주어야 하며, 카트리지 사용량은 전용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품의 크기는 가로 46㎜, 세로 121㎜, 높이 81㎜이며, 무게는 315g이다. 가방 속에 넣고 다니며 인쇄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와 무게다.

리코 핸디 프린터는 개인뿐만 아니라 바코드 입력이 필요한 제조, 물류 등에서도 다채롭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가격인데, 현재 최소가 4만7천엔(약 48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신기하고 재밌는 기기지만, 쉽게 접근할 만한 물건은 아닌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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