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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을 풀어주는 나무 호흡기

금연 보조제로도 활용이 가능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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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긴장감을 갖고 생활하는 건 좋지만, 쓸데 없는 긴장의 연속은 몸과 마음을 피곤하게 한다. 큰 일을 앞두고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려 할 때, 혹은 잠깐 한숨 돌릴 때 담배를 한 대 피우곤 한다. 그러나 사실 담배는 일시적인 각성 효과를 주긴 하지만 결국 몸은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심신의 안정은 물론 인체에도 무해한 담배가 있다면 어떨까?

이 고추…아니 가지 모양처럼 생긴 ‘키토키(Kitoki)’라는 제품은 전자담배처럼 입으로 빨고 숨을 내뱉는 과정을 통해 심신 안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목공 생체 감지형 호흡 장치다. 일본의 담배 기업 JT와 디자인 회사인 we+의 합작으로 탄생했는데, 담배를 피울 때 심호흡 과정을 통해 심신이 잠시 릴랙스되는 점에 착안해 개발되었다고 한다. 전자 담배 피우듯이 입에 대고 숨을 들이 마신 뒤 후~ 하고 내뱉는 과정을 반복하면 된다. 담배가 아니고 심신의 안정을 위한 제품이라, 연기를 비롯해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물질은 일체 없다.

전원을 켜면 진동과 함께 기기가 작동한다. 손에 쥐었을 때 손가락이 위치하는 부분에는 센서가 있다. 사람은 긴장을 하게 되면 손에 땀이 나고, 심호흡을 하면 몸이 점차 안정되며 땀도 사라지는데 이 센서가 손의 땀을 감지해 심신이 안정되었다고 판단하면 자연스럽게 작동을 중지한다.

흡입구는 자연스러운 호흡을 위해서 JT의 연구를 통해 도출된 최적의 공기 저항을 위한 설계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본체는 노송나무를 직접 깎고 갈아서 부드럽게 만들어 파지 시 안정감을 더해준다.

키토키는 일본의 크라우드 펀딩 Makuake에서 한 차례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현재는 인터넷을 통해 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 가격은 1만5천엔(한화 약 15만5천원), 배송은 3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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