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얼리어답터

코골이를 막아주는 웨어러블

67,833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당사자는 자각하지 못하지만, 주변 사람을 괴롭게 하는 습관 중 하나는 코골이다. 잠들어서야 드러나는 습관이라 본인은 알기 어려우나, 함께 잠을 청해야 하는 사람에게 고역인 코골이. 하지만 코골이는 단순히 생활 습관이라기보다는 수면장애의 하나다.

 

특히 수면무호흡증을 동반하면 본인 건강에도 해롭고, 수면 효율이 떨어지기에 타인의 수면 방해와 더불어 문제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수술하거나 양압기 같은 전문 기구를 써서 해결하곤 한다.

 

코골이가 신경 쓰인다면 킥스타터에 올라온 안티 스노어 웨어러블(Anti Snore Wearable)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듯하다.

코골이 소리는 공기가 기도를 지나며 목젖을 진동하는 데서 오므로 자세를 바꿔주면 코골이 소리가 멎는다. 베개를 가벼이 흔들어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여기서 착안한 안티 스노어 웨어러블은 코골이를 감지하면 자세를 바꾸도록 유도하는 기기다.

안티 스노어 웨어러블은 자그마한 진동 칩을 넣고 팔뚝에 감는 방식으로 착용하며, 이 진동 칩은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한다.

스마트폰은 코골이를 감지하는 역할을 한다. 전용 스마트폰 앱이 준비돼 있어 이를 설치하고 블루투스로 안티 스노어 웨어러블과 연결하면 스마트폰이 자동으로 코골이를 감지한다.

 

스마트폰 앱은 코골이 소리를 듣고 이를 감지하며, 설정을 통해 민감도를 조절할 수 있다. 코골이를 감지하면 진동 칩이 가볍게 진동하고, 착용자는 몸을 뒤척이면서 자세를 바꾸고, 코골이가 해소되는 원리다.

진동이 자칫 착용자의 잠을 방해할 수도 있으나, 이보다는 장기적인 코골이 때문에 생기는 문제가 더 크므로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시도로 보인다. 펀딩 기간은 한 달 정도가 남았으나 모금액은 목표액의 10% 정도인 1만 유로로 실제 제작에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할 문제다.

 

가격은 69유로로 책정됐으며, 현재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있어 펀딩이 성공한다면 실제 제품은 내년 7월에나 받아볼 수 있을 듯하다.



참고 링크 : 킥스타터




-에디터 코멘트-

잠은 소중하니까요.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