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1boon게임

프로토스 김택용의 '운수 좋은 날'

초반 정찰 프로브로 드론까지 잡는 운이 따랐지만...

62,122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안녕하세요 여러분!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의 지난 경기들을 만나 보는
'명경기 스페셜'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경기는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2에서 만난
김택용 대 김정우의 '비상-드림라이너' 전투입니다.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1 우승자인 김정우는
시즌2 개막 이후 내리 2연패를 당하며 
조기 탈락의 위기에 놓인 상황이었습니다.
이른바 '우승자 징크스'였죠.

깜짝!

더구나 상대는 저그전 스페셜리스트 김택용!

외톨이
김정우는 당시 프로토스전을 매우 잘했지만 
김택용과의 상대 전적에서

0승 3패로 밀리고 있어
굉장히 힘든 상황을 맞은 셈이죠.

팬들 역시 김택용의 승리를 예상하는 쪽이 더 많았습니다.

이날은 특히 김택용 선수의 
해외팬과 귀요미 초등학생 소녀팬도
현장을 찾아 '택신'의 분위기가 훨씬 좋았지요.  

요!힙합!

경기 시작 후 무난하게 출발하는 듯 했던 두 선수
그러나 김택용의 정찰 프로브가 드론 사냥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매우 좋게 가져 갑니다.

허세
2스타게이트 커세어로
오버로드를 사냥하며 더욱 기세를 올리는 김택용!

댄스
이대로 김택용이 승기를 잡게 되는 걸까요?

좌절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김정우는 절대로 휘둘리지 않겠다는 듯
빠르게 오버로드 속도 업그레이드를 해준 다음
강력한 히드라 웨이브로 한방 러시를 꽂아 넣습니다.

나오자마자 산화되는 리버의 모습,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우승자로서 전패 탈락을 허용할 수 없었던 김정우는
결국 고도의 집중력으로 1승을 챙기는데 성공!

반면 김택용은
우승자 징크스를 겪고 있는 상대.
상대 전적에서 완벽하게 앞서는 상대 .
가장 자신 있는 저그전.
팬들의 뜨거운 응원.
정찰 프로브의 드론 킬.

이 모든 것에도 결국 gg를 선언하고 맙니다.
김택용 선수에게는
현진건의 단편 소설 '운수 좋은 날'이 생각나는
그런 하루가 아니었나 싶어요.
명경기 스페셜은 더욱 더
재미있는 경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작성자 정보

1boon게임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