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착한데 도수는 그렇지 못한 와인이 있다?
달콤함의 최고봉인 포트와인!
맛은 달달한데, 도수는 높아서 마음놓고 마시다가는 그 매력에 헤어나올 수 없다는데요!
포트 와인, 대체 어떤 술일까요?
포트와인, 어떤 술일까?
포트와인은 꽤나 사연이 있는 술이에요.
무더운 날씨, 영국이 포르투갈에서 본국까지 와인을 운송하려니 맛과 향이 변질되어 고민하던 중 해결 방안으로 알코올 도수가 높은 브랜디를 인위적으로 와인에 첨가하여 탄생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대부분 스위트 와인으로 생산되고, 과일향과 복합적인 견과류 맛이 진하게 풍겨 디저트 와인으로 유명하답니다.
포트와인 종류 5
② 화이트 포트
가벼운 과일이나 스낵류와 잘 어울리는 화이트 포트. 추천 제품은 달달한 꿀 향이 입안에 전율을 안겨주는 '샌드만 파인 화이트 포트'에요.
③ 토니 포트
최고급 토니 포트는 100년 이상을 숙성한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오크통 안에서 장기간 숙성하기 때문에 루비 포트보다 진한 적갈색이라고 해요.
에디터는 자두·후추 등 복합적인 향에 케이크와 잘 어울리는 '다우 파인 토니 포트'를 추천해요.
④ 빈티지 포트
특유의 다채롭고 복합적인 맛이 특징인데요. 말린 살구, 무화과 등 건과일과 가장 잘 어울리지만 와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폰세카 빈티지 포트' 어떠세요?
⑤ 레이트 바틀드
루비 포트보다 향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에요. 맑고 진한 자주색에 산미가 조금 있는 편인데요.
주정강화 와인 부문에서 '2020 대한민국 주류대상'을 수상한 '다우 레이트 바틀드 빈티지 포트'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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