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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쉽게 만드는 하이볼 3종

조회수 2020. 5. 29. 08: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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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모금 마시자마자 느껴지는 상큼함!

하이볼은 칵테일의 일종으로 위스키나 브랜디, 보드카에 탄산수와 다른 음료를 믹스하여 마시는 것을 뜻해. 원래는 일본에서 젊은 층을 타깃으로 위스키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만들어진 주류인데, 우리나라 이자카야 등에서도 쉽게 볼 수 있지. 


그런데, 밖에서 사 먹는 하이볼 너무 비싸지 않아? 드링킷이 저렴하면서도 우리술로 만들어 우리 입맛에 딱 맞는 찰떡 레시피를 소개할게!

한국 하이볼 레시피 재료
· 토닉워터 (탄산수 대신 사용)
· 한국산 리큐르 2가지 (도수는 모두 25도)
· 레몬
· 유자청
· 라임 주스

1. 레몬맛 하이볼

가장 대중적인 재료로 어떤 음식이든 조화롭게 즐길 수 있어!


HOW TO 

①적당한 크기의 글라스에 얼음을 채우고, 리큐르를 1/3 정도 채운다.

②술과 동일한 양으로 토닉워터를 넣어준다.

③500ml 기준 레몬 반개 정도 즙을 짜 넣는다.

레몬맛 하이볼 솔직 후기

· 상큼 지수 ★★★★☆


· 한줄평

기존 하이볼보다 도수가 낮아 덜 자극적이었어. 토닉워터를 믹스해서 달달함이 한층 up 되었달까?

· 어울리는 요리 추천

간장 양념이 깊게 밴 수육이나 매콤 칼칼한 닭볶음탕이 좋겠다!


2. 유자맛 하이볼

유자청은 겨울엔 따뜻한 차로, 여름엔 에이드로도 즐겨 마시지? 이번엔 술이랑 함께 마셔봤어.


HOW TO

글라스에 4~5 티스푼의 유자청을 담고, 얼음을 채운다.

리큐르를 컵의 1/3 정도 채우고, 토닉워터도 비슷한 양으로 넣는다.

③애플민트, 레몬 슬라이스 등 선호하는 부재료로 장식해주면 끝!

유자맛 하이볼 솔직 후기

· 상큼 지수 ★★☆☆☆


· 한줄평

레몬 맛보다 상큼함은 줄고 달콤함은 더해졌어. 유자 에이드가 술을 만나 으른의 맛(?)으로 탄생한 듯!

· 어울리는 요리 추천

과일, 치즈 그리고 프레첼처럼 짭짤한 스낵류를 추천해.


3. 라임맛 하이볼

레몬이랑 비슷하겠지-라고 생각하면 오산! 라임은 레몬보다 좀 더 시고 끝 맛은 약간의 쌉싸름함이 있는데, 술이랑 만나면 어떨까?


HOW TO

①얼음을 채운 글라스에 술을 1/3정도 먼저 부어준다. 

②라임주스를 2 큰 술 정도 넣어주고, 취향에 따라 늘리거나 줄여줘도 좋다.

③리큐르와 토닉워터의 비율을 1:1.5로 넣어준다.

라임맛 하이볼 솔직 후기

· 상큼 지수 ★★★★★


· 한줄평

이 세상 상큼함이 아니야! 처음엔 신맛이다가 서서히 느껴지는 토닉워터의 달달함과 알코올 향이 느껴져.

· 어울리는 요리 추천

생선 요리나 해물탕을 추천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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